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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오는 11일 도지사 관사와 도민의 집 야외 정원에서 설 명절을 맞아 특별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오후 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신명나는 사물놀이 반주에 맞추어 아슬아슬한 줄타기 공연을 펼친다. 줄광대가 재담을 곁들이며 간단한 동작으로 시작하여 점점 더 어려운 묘기를 부리며 40여 가지 줄타기 기술을 한 시간 동안 공연하여 귀성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현장접수로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되는 만들기 체험행사로 복주머니 만들기, 계란꾸러미 만들기, 소원을 적은 연 만들기, 소원지 매달기, 떡메치가 준비되어 있다. 이와 함께 활쏘기, 새총쏘기, 윷놀이, 제기차기, 딱지치기, 굴렁쇠, 팽이치기, 대나무 플로펠러와 같은 프로그램을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운영하여 가족들과 함께 추억의 전통놀이도 즐길 수 있다. 김창덕 경남도 문화예술과장은 “즐거운 명절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도민의 집에 준비했다”며 “줄타기 공연과 전통놀이를 즐기며 풍요롭고 행복한 설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도민의 집에서 2월 6일부터 3월 5일까지 34명의 경남 청년작가 초청전시를 열어, 우수한 청년 예술가들의 작품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경상남도
경남도는 지난 6일 우리금융지주 관계자와 도내 우수 창업기업 본사를 방문해 실질적 지원을 요청하는 등 설 명절을 앞두고 창업 현장 챙기기에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연말 경남 창업 동부권 거점인 G스페이스 동부 개소식에서 경남도와 우리금융그룹 간 지역 창업의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따른 것이다. 방문한 기업은 창원시 동전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GTL’과 ‘스낵365’이다. 저궤도 위성추적 안테나 개발 기업인 GTL은 경남도의 ‘2020년 경남형 엑셀러레이팅사업’ 지원을 받았으며 항공우주 선도 기업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맞춤형 간식 구독 서비스 기업인 스낵365는 경남도의 ‘2023년 대학특화 청년창업활성화 사업’ 지원을 받아 현재 직원 100명 규모 기업으로 성장했다. 또한 이 업체들은 경남도가 조성한 펀드를 통해 투자받아 본사 이전과 물류센터를 구축하기도 하였다. 우리금융지주 관계자는 “지역 창업 활성화가 중요한 시점에 이러한 기업들을 소개받아 감사하다”라며 지난해 개소한 창원 비즈프라임센터를 통해 금융 편의를 우선 제공하고, 추가 투자방안을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재훈 경남도 창업지원단장은 “창업기업에 효율적이고 실질적 지원을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 반영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형식을 가리지 않고 창업기업과 만날 기회를 더 늘리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남도
경남도는 7일 오전, 경남도청 영상회의실에서 경제통상국장 주재로 ‘2024년 제1차 해외사무소 영상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회의는 해외사무소별로 지난해 우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운영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경남도 해외사무소는 △ 일본 동경, △ 중국 산동·상해, △ 미국 LA,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 베트남 호치민 등 5개국 6개소로 운영 중이다. 각 해외사무소는 기업 통상지원과 외국 자본의 국내 투자유치, 국제교류, 관광홍보 등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최근 주요 성과는△ 일본 동경사무소와 미국 LA 사무소는 현지에서 일본 아이치현, 미국 메릴랜드주와 우주항공분야 MOU 체결 지원△ 중국 상해사무소는 중국 바이어를 직접 발굴하여 도내 배수판 자재 수출 기업 소개, 180만 불의 수출 계약 체결 성사△ 중국 산동사무소는 경남 고성군-중국 청도시 간 청소년 축구교류 협약 체결 및 전지훈련 실시△ 중국 상해·산동사무소는 중국 관광객 한국 방문 제한조치 해제 이후 첫 중국인 단체관광객 2회 36명 유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사무소와 베트남 호치민사무소는 해외 유학생 유치를 위한 MOU 체결 지원, 인도네시아 8명, 베트남 10명에 대한 비자 발급 지원 등이다. 이러한 노력과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도정 주요 과제인 투자유치와 해외 관광객 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해외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도내 투자유치를 위한 잠재투자자를 발굴하고 도 투자환경을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또한 남해안 관광 활성화와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해외사무소의 역할을 기대하며 온오프라인 홍보 강화 등 여러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도내 해외 산업인력 및 유학생 유치, 해외 거주 재외동포 및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경남 한 달 여행하기’ 모집 홍보 등 소관 부서와 협력하기로 했다. 이미화 경남도 경제통상국장은 “현지 유관기관과 네트워크 구축 및 협업을 통해 도내 투자 및 해외관광객, 외국인 인력 및 대학생 유치 등을 위해 해외사무소에서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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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도지사가 노무현 전(前) 대통령 서거 14주기 추도식에 참석했다.23일 봉하마을 생태문화 공원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이번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와 노건호 씨, 정세균 이사장,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김진표 국회의장, 한덕수 국무총리 등 유족과 정부인사, 여야 정치인, 일반시민 등 3천여 명이 참석했다.노무현 재단은 이번 추도식의 주제를 노무현 전(前) 대통령이 퇴임 후 집필한 저서「진보의 미래」에서 ‘역사는 더디다, 그러나 진보한다’에서 가져왔다고 밝혔다.추도식은 김진표 국회의장, 한덕수 국무총리,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의 공식 추도사와 18명의 시민추도사, 추모공연 등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대통령 묘역에서 분향과 헌화가 이루어졌다. 추모식을 마친 박완수 도지사는 “노무현 전(前) 대통령께서는 갈등과 분열을 넘어 국민 통합을 위해 애쓰신 우리 지역의 큰 어른이셨다”며 “경남도는 노 전(前) 대통령이 바라던 화합과 번영의 경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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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최근 이상 기후로 인한 집중호우, 폭염, 태풍 등에 대비하여 여름철 축산재해 예방대책을 수립하고 피해 최소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6월 1일부터 ‘축산재해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10월 15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도 축산재해대책상황실은 ▲ 상황관리반 ▲ 기술지원반 ▲ 신속대응반 3개반 15명으로 구성되며 기상특보 및 축산 피해 예방요령을 전파하고 재해 발생 시 신속한 피해 파악과 복구 상황 총괄 지휘를 맡고 있으며, 도내 18개 시·군 축산부서에도 설치·운영될 예정이다. 경상남도는 여름철이 도래하기 전인 지난 16일부터 피해 예방을 위해 폭염에 취약한 돼지, 닭 사육농가를 포함해 도내 176농가를 대상으로 축사시설, 전기설비, 냉방시설 등에 대해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한편, 통계청에 따르면 2022년 말 기준 경남도내에는 1만 1,848농가에서 약 1,332만 마리의 소, 돼지, 닭, 오리 등 주요 가축이 사육되고 있고 축산업 허가(등록)시설은 1만 393개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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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도청 대강당에서 행동강령 특강과 이색 청렴 공연 행사 열어 - 조직 내 상호존중, 소통․배려하는 ‘갑질 예방 백신’ 전파 등 공감대 형성ㄴㄴㅇ 경상남도는 23일 오후 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최만림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간부 공무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2023년 상반기 청렴라이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과 공동으로 진행하였으며, 대면교육과 동시에 유튜브 생중계로도 진행하였다.  이번 청렴라이브는 ‘청렴’이라는 주제를 청렴코믹연극, 청렴웹드라마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와 접목한 콘서트 형식의 교육으로 즐거움과 공감대를 형성하여, 청렴의 중요성을 스스로 인식할 수 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마련됐다. 특히 조직 내 상호존중을 위한 소통과 배려하는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된 권익위원회 허재우 부패방지국장의 특강은 갑질금지 규정을 포함한 공무원 행동강령 교육으로 눈길을 끌었다. 청탁금지법 위반의 딜레마 속에서 공직자의 올바른 자세와 어떤 선택을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청렴 코믹 연극’도 관중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또한 ‘따주임의 하루’ 웹 드라마 영상을 선보여 직장생활에서 최고의 복지는 좋은 동료와의 관계라는 상호존중 메시지를 전달하여 공직사회 갑질 공감 지수를 한층 끌어 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최만림 행정부지사님은 “오늘 청렴라이브를 통해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고 도민이 체감하고 신뢰하는 청렴한 경남을 만들기 위해서 공직자의 최우선 덕목인 청렴을 모두 다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도는 ▲청렴도 부서장 관리책임제 ▲인재개발원 청렴교육 1시간 의무편성 ▲공사현장 순회 청렴교육 ▲안심변호사 대리 신고제 시행 등 청렴한 공직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4개 분야 29개 과제 추진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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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여름철 축산재해 예방대책 본격 추진 - 6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축산재해대책상황실’ 운영- 집중호우·폭염·태풍 등 재해 대비 축사 176개소 사전 점검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최근 이상 기후로 인한 집중호우, 폭염, 태풍 등에 대비하여 여름철 축산재해 예방대책을 수립하고 피해 최소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6월 1일부터 ‘축산재해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10월 15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도 축산재해대책상황실은 ▲ 상황관리반 ▲ 기술지원반 ▲ 신속대응반 3개반 15명으로 구성되며 기상특보 및 축산 피해 예방요령을 전파하고 재해 발생 시 신속한 피해 파악과 복구 상황 총괄 지휘를 맡고 있으며, 도내 18개 시·군 축산부서에도 설치·운영될 예정이다. 도는 여름철이 도래하기 전인 지난 16일부터 피해 예방을 위해 폭염에 취약한 돼지, 닭 사육농가를 포함해 도내 176농가를 대상으로 축사시설, 전기설비, 냉방시설 등에 대해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축산재해 피해예방 지원대책으로 ▲ 여름철 가축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냉풍기 등 장비 설치에 2억 원 ▲ 피해 발생시 경영 안정을 위한 가축재해보험 지원에 60억 원 ▲ 송아지 폐사 예방용 면역증강제 4억 원, ▲ 폐사축 적정 처리 장비 지원에 5억 원, ▲ 비타민제 등 지원에 5억 원, ▲ 축사 전기시설 점검에 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피해 최소화를 도모하고 있다. 손영재 경남도 축산과장은 “축산재해대책상황실 운영을 통하여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 등으로 인한 피해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라며, “축산농가에서도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여름철 가축 관리요령 등을 사전에 숙지해 줄 것과 전기로 인한 축사 화재예방에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통계청에 따르면 2022년 말 기준 경남도내에는 1만 1,848농가에서 약 1,332만 마리의 소, 돼지, 닭, 오리 등 주요 가축이 사육되고 있고 축산업 허가(등록)시설은 1만 393개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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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일본산 등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 추진 경남도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예정 및 수산물 수입량 증가로 수산물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일본산 등 수입 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 일제 특별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두 달간 도내 수입 수산물을 취급하는 음식점 등 743개 소매업체 전수를 대상으로 도, 시・군,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해양경찰과 함께 합동점검을 추진하며, 시·군 자체 점검반도 별도 구성하여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최근 수입량이 많고 연간 원산지 위반 빈도가 높은 참돔, 가리비, 멍게를 중점 점검품목으로 지정하여 원산지 표시법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7월부터 음식점 원산지 표시대상 수산물이 15개 품목에서 멍게, 방어, 가리비, 전복, 부세 등 5종이 추가되어 20종*으로 확대됨에 따라 해당 품목의 원산지 표시 의무를 이행하도록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 표시품목(20종) : 넙치, 조피볼락, 참돔, 미꾸라지, 뱀장어, 낙지, 명태, 고등어, 갈치, 오징어, 꽃게, 참조기, 다랑어, 아귀, 주꾸미, 멍게, 방어, 가리비. 전복, 부세 한편, 도는 올해부터 일본산 수입 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단속을 연 4회로 확대하여 주요 품목의 수입 시기별 유통 이력을 확인 후 집중 점검하고 있으며, 4월에는 3주간 일본산 수입 수산물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여 가리비, 참돔 등 일본산 수산물의 원산지 미표시 3건을 적발, 과태료 부과 조치했다.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했을 경우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에는 5만 원 이상~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도는 설․추석 명절, 여름휴가철, 김장철 등 정기 단속 시에도 해당 시기 수입․소비가 증가하는 일본산 등 수입 수산물 품목에 대하여 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성흥택 경남도 해양항만과장은 “참돔, 가리비, 멍게 등 도민이 우려하는 품목에 대한 철저한 원산지 표시 관리를 통해 수산물 먹거리에 대한 안전을 확보하겠다”며, “앞으로 소비자가 믿을 수 있는 수산물 소비 환경을 조성하여 생산자와 소비자 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해양항만과 김성용 주무관(055-211-394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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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청렴도 동반 상승 토론회 개최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7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시·군 청렴업무 부서장 등 40여 명과 함께 경남 전체(도, 시·군) 청렴도 향상을 위한 생각나눔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는 지난해 권익위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시도 최상위권을 달성한 경남도가 올해 경남 전체의 청렴도 동반 상승을 견인하고 상위권을 유지하고자 시군과의 시책 공유와 아이디어 교환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2022년 청렴도 향상 기여 우수 시·군 표창 ▲도 청렴시책 소개 ▲시·군 우수 청렴시책 소개 ▲질의응답 및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시·군에서 지난해 역점적으로 추진했던 시책과 올해 추진 예정 시책, 경남도의 올해 주요 시책 등 우수 시책을 공유함으로써, 취약점에 대해서는 보완해 나가는 등 서로가 선의의 경쟁자로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분위기가 마련되었다.   배종궐 경남도 감사위원장은 “공직자의 최우선 덕목인 청렴은 각 기관의 얼굴이다”라며, “도민이 체감하고 신뢰하는 청렴한 경남을 만들어 가는데 다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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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항공우주산업 인재양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남도는 27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항공우주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경상남도교육청, 진주시, 한국토지주택공사, (재)경남테크노파크와 ‘항공우주산업 인재양성 사업(이하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박완수 경상남도지사와 조규일 진주시장,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박혜숙 경상남도교육청 학교정책국장, 노충식 (재)경남테크노파크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항공우주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뜻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경남혁신도시의 이전공공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항공우주산업 발전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5억 원씩 14년간 총 70억 원을 지원하고, 5개 기관이 협력해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사업은 도내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과정 이론과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교육 이수자에 대해서는 채용장려금 지원 등 취업과 연계한 현장맞춤형 기술인력을 양성한다. 또, 직업계고의 항공 관련 학과 재구조화(신설·개편)에 따른 실습실 환경 개선과 교육 기자재 구입 등을 지원하는 형태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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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해양환경 정화선 ‘경남청정호’ 취항 경남도는 27일 창원 마산항 제2부두에서 해양쓰레기 수거․운반 전용 선박인 ‘경남청정호’ 취항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항식에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와 강용범 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해양수산부, 어업인, 수산관련 기관․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그간 운영해 온 정화선은 1994년에 건조되어 노후되었고, 안전성 확보와 유지관리 비용 절감을 위해 교체의 필요성이 커졌다. 경남도는 새로운 정화선을 건조하고자 2021년부터 총 75억 원을 투입해 경남청정호의 건조를 완료했다. 경남청정호는 폐기물 운반용 차량 수송이 가능한 123톤 규모의 차도선 형태로 제작됐으며, 폐기물을 들어올리기 위한 2.5톤의 크레인과 1.5톤의 소형 작업선박이 탑재되어 섬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고속 운항에는 디젤엔진을, 저속 또는 근거리 운항에는 전기모터를 사용해 연료비를 5~10%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하이브리드 선박이다. 전장 40.5m, 폭 8.2m, 깊이 2.8m의 크기로 제작되어 12노트(22km/h)의 속력을 내며, 5톤 차량 2대와 해양쓰레기 50여 톤까지 적재가 가능하다.   향후 경남청정호는 도내 7개 연안 시․군의 유․무인 도서를 정기적으로 순회해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운반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항되며, ▲대형 해양폐기물 직접수거 ▲유류오염 사고 방제작업 지원 ▲해양폐기물 신고센터 운영 ▲해양환경 중요성 홍보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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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자치경찰위원회, ‘어린이 자전거 면허’를 알고 계십니까?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전국 자치경찰위원회 최초로 어린이의 안전하고 올바른 교통문화 의식 함양을 위해, ‘어린이 자전거 안전운전 면허시험’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도내 10개 초등학교 4~6학년 500명을 대상으로 하며, 지난 4월 27일 통영초등학교에 시행된 면허시험을 시작으로 10월까지 학기 중에 해당 학교로 자전거 전문 강사들이 찾아가 면허시험을 시행한다. 이를 위해, 경남교육청과 협업하여 최근 2년간 어린이 자전거 사고가 발생한 초등학교 및 참여 희망 학교 10개교를 모집하였다.   면허시험은 보호구 착용의 필요성, 수신호 방법, 횡단보도 건너는 법 등 안전교육을 실시한 후, 교육내용 숙달을 위한 실기시험 순서로 이루어진다.  면허시험에 합격한 어린이에게 ‘어린이 자전거 안전운전 면허증’을 발급하여, 교육 후에도 안전의식을 갖출 수 있게 하고, 참가한 모든 어린이에게 안전용품(헬멧)을 제공하여, 안전용품 착용 생활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김현태 위원장은 “‘어린이 자전거 안전운전 면허시험’은 도내 어린이 교통사고는 감소하나, 어린이 자전거 사상자 수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는 경남 실정에 맞춘 자치경찰 시책이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실정에 맞춘 자치경찰 시책을 꾸준히 발굴하여, 안전한 경남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자치경찰정책과 구경태주무관(055-211-097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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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18개 시·군 주요거점간 1시간대 연결 교통망 구축한다  경남도는 27일 ‘경상남도 교통망(철도·도로) 종합구상 용역’을 착수하고 본격적으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타당성 확보에 나섰다.   지난 1월 국토부는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서 주요 간선·광역망 확충을 위해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6~‘35) 수립용역’을 조기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 지난 3월 경남도와 18개 시·군의 철도·도로 업무 관계자들이 만나 경남도의 교통망 종합구상용역 추진 방향 및 사업수행계획을 설명하고, 용역 추진에 대한 시군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할 주요 철도노선으로는 지난 제4차 국가철도망에 미반영된 ▲동대구~창원~가덕도신공항 ▲거제~가덕도신공항 ▲창원산업선 ▲진해신항선 ▲마산신항선 ▲진주~사천 항공산업선 등과 더불어 ▲대전남해선 ▲함양~울산선 ▲대송산단선 등의 신규노선, 그리고 시·군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추가노선을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추진 중인 ‘경상남도 국가도로망 기본구상 용역’ 외에도 철도(역세권) 중심의 국도, 지방도를 고려한 개량계획을 포함하여 단기·중기·장기 도로망 구축계획도 국토부에 제시할 계획이다.   용역 세부 내용으로는 ▲기초자료 분석, 지역현황 조사 및 관련계획 검토 ▲열차운영 계획 최적화 방안 제시 ▲총사업비 및 운영비 산정, 수요 및 편익 추정 ▲경제성 분석 등 사업추진 타당성 검토 ▲통합교통 마스터플랜 비전 및 추진전략 수립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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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안전한 먹거리 지킴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 실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4월 25일과 27일 양일간 경남도청 본청과 서부청사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수행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교육은 ▲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알아야 할 법령 ▲ 식품위생 감시 및 단속요령 ▲ 식중독 예방관리 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실제 점검 사례들을 활용한 교육 내용을 보강하여 더 풍부하고 능률적인 교육이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지역의 식품위생 수준 향상에 기여한 모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에 대한 유공 표창장 수여로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식품안전의 중요성과 실천의지를 다지는 장이 펼쳐졌다.   한편, 도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572명으로, 식품위생법 제33조에 따라 위생사, 영양사 등 식품위생에 관한 지식이 있는 자로 구성되어 있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외식산업의 중심이 되는 음식점과 카페, 식품제조·가공·판매업소 등에서 위생상태 점검, 부정불량식품 감시활동, 다소비 유통식품 수거업무 지원 등 각 지역에서 식품안전 지킴이 역할을 수행 중이다.   노혜영 도 식품의약과장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활발한 활동으로 도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소비할 수 있어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며, “맞춤형 안전관리 강화로 건강한 일상 회복을 위한 안심 먹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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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공인중개사협회와 전세사기 예방 긴급 간담회 실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전국적으로 전세사기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도내 전세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 26일 공인중개사협회와 긴급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경남도가 주관했으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남지부장, 사무국장, 전세가율이 높은 지역 5개 시군구 지회장이 참석하여 전세사기 예방 방안에 대한 협조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공인중개사 대상 주요 협조사항으로는 ▲해당지역의 깡통전세 우려 주택 현황 동향보고 ▲전세가율 높은 물건 중개 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험 가입 등 확인 철저 ▲전세사기 위험거래 포착 시 회원 간 즉시 공유 및 관할 시군구청 신고 ▲지회별 전세사기 예방 홍보 실시 등을 요청했다.   이에 공인중개사협회에서는 현재 매매가와 전세가가 동반 하락하는 현상을 유의깊게 살피고 있으며, 각 지회별 전세사기 예방홍보 활동을 확대 실시하여 안전한 부동산거래가 이루어지도록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병태 경남도 토지정보과장은 “주택 임대차 계약의 최일선에 있는 공인중개사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세사기 피해자는 대부분 사회초년생,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임에 따라, 공인중개사의 정확한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이 우선되어야 하며, 사고 예방과 감시기능에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토지정보과 고윤경 주무관(055-211-444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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