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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 2023년 올해의 책 소개 및 저자와의 북토크 진행 -양산시립도서관은 2023년 올해의 책 선포 및 일반부문 선정도서인 <신의 그릇> 신한균 저자와의 만남을 오는 4월 22일 14시에 양산시립 중앙도서관에서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올해의 책 소개, 사기장의 애환을 느낄 수 있는 국악 공연 및 신한균 저자가 들려주는 도자 문화와 북토크 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중학생 이상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4월 3일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yangsan.go.kr/) 또는 전화(☏055-392-5913)로 신청하면 된다.<신의 그릇>은 임진왜란 당시 일본으로 끌려간 조선 사기장의 파란만장한 삶과 완벽한 단 하나의 그릇을 빚기 위한 사기장들의 분투와 절망, 열망에 대해 그린 역사・예술 소설이다.나유순 시립도서관장은 “올해 선정된 <신의 그릇> 은 일본 역사에 우리의 도자기가 미친 영향을 재조명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양산시
 - 반부패・청렴 종합대책 및 이해충돌방지법 특별교육으로 청렴역량 강화 -양산시는 지난 30일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부서별 청렴담당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청렴 역량 강화를 위한 반부패・청렴 종합대책 및 이해충돌방지법 특별교육을 실시했다.전체 직원의 청렴 공감대 형성으로 행정 투명성을 강화하고 책임감을 제고하여 1등급 청렴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실시한 이번 특별교육은 ▲2022년도 종합청렴도 평가 및 분석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기본계획 ▲2023년 양산시 반부패・청렴 종합대책 ▲이해충돌방지법 특별교육의 4개 분야를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교육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었다.양산시는 특히 이번 교육으로 2023년 양산시 반부패・청렴 종합대책 공유와 부서 의견수렴 등을 통해 보다 적극적이고 행동적으로 청렴도 향상 시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며, 또한 2022년 제정되어 시행중인 이해충돌방지법의 특별교육 실시로 직원들의 법령과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내부청렴도 향상에 기여하고자 했다.나동연 양산시장은 “청렴을 1등 가치로 삼고 전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여 청렴한 도시 양산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청렴시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시는 청렴의 중요성을 알리고 양산시의 청렴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전 직원이 청렴실천 결의문 선서를 하고 청렴도와 관련된 부서 관리자들이 직원을 대표하여 청렴손씻기 행사를 진행하는 등 투명하고 청렴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양산시
 양산시는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조기 안착을 위해 지역을 넘나드는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시는 봄의 정취를 만끽하기 위해 20만여명의 상춘객들이 방문하는 ‘물금 황산공원 벚꽃길 축제’(3. 31. ~ 4. 2.) 행사장을 찾아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설명하고 기부 혜택과 답례품 혜택을 안내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는 홍보활동을 진행해 관심을 끌었다.특히 이번 ‘물금 황산공원 벚꽃길 축제’에서는 나동연 양산시장,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 윤영석 양산갑지구 국회의원도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기부 참여 캠페인 참여했다.물금 황산공원 벚꽃길은 물금역에서 호포지하철역까지 수 백여 그루의 나무들이 터널 형태로 약 1km 이상의 구간으로 조성된 곳이며, 특히 봄철 벚꽃 개화 시기에는 분홍빛 물결이 장관을 이루며 활짝 핀 벚꽃 속에 봄의 정취를 만끽하는 등 부산, 울산, 김해 등 인근지역 주민들도 차량을 이용하거나 기차를 통해 방문한 뒤 화려하게 만개한 벚꽃의 아름다운 매력을 느끼는 힐링 장소이다.이어 시는 3월 25일(토)부터 4월 3일(월)일까지 열리는‘진해군항제’의 관문인 창원중앙역에서도 관람객 및 역사 이용객을 대상으로 ‘양산형 고향사랑기부제’의 좋은 점을 홍보했다.시는 앞으로 부산지하철역, 울산KTX역, 부산노포동종합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 교통시설 및 지역축제 행사 연계 방문 홍보 및 시외버스 ・버스터미널 광고, 부산생활권(부・울・경) 공동주택 승강기 내 동영상 송출 등 온・오프라인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하고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제공받고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 복리 증진에 사용하는 제도이다. 개인만 연간 최대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가 되고 그 이상은 16.5% 공제된다.기부금의 30% 이내(최대 150만원)에서 지역 생산 답례품을 받을 수 있으며 양산시 답례품 중에서는 양산사랑상품권, 천성산 약용도라지 조청, 프라이팬, 배내골 사과즙 등이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양산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시작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조기 정착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4월 중에 고향사랑기금 설치를 위한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양산시
 - 지난 2일 본선방송 녹화 5천여명 관중 모으며 성황리 종료 -지난 2일 오후 2시 황산공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양산시 편’의 본선방송 녹화가 5천명의 관중을 모으며 성황리에 종료됐다.MC 김종국의 재치있는 진행에 따라 진행된 본 행사는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12팀의 시민 참가자들이 준비한 멋진 춤과 노래를 통해 자신의 끼를 마음껏 펼쳤다.또 행사를 빛내기 위해 초청된 초대가수 강진, 김태연, 나태주, 하동진의 환상적인 축하 공연은 행사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으며, 웃음을 자아내는 참가자 막간 인터뷰, 즉석 댄스왕 선발 등 지루할 틈 없이 진행된 다양한 프로그램은 관중들의 열띤 호응을 얻어냈다.본 경연에서 최고의 무대를 펼친 참가자 가운데 각각 댄스왕 1명, 인기상 2명, 장려상 1명, 우수상 1명이 선발됐으며, 소찬휘의 ‘Tear’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홍상원 참가자가 상금 200만원과 함께 대상의 영예를 얻었다.나동연 양산시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양산에 숨어있는 재능과 끼가 이렇게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정말 놀랐다”며 “시민들 모두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나갈 수 있는 더욱 행복한 양산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산시
 - 분산된 민원업무 한공간에 모아 원스톱으로 처리 가능 -- 주민등록, 여권, 부동산, 세무 관련 업무까지 일사천리 -양산시가 그동안 본청과 비즈니스센터에 분산해 있던 민원 업무를 지난 12월 31일자 조직개편으로 민원실에 모아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우선 종합민원과를 신설해 기존 민원업무와 세무과의 취등록면허세 신고납부업무, 토지정보과의 부동산거래계약신고 업무를 추가했고, 위생과는 사무실 전체를 이전했다.기존에 민원인이 소유권이전(부동산 등기)을 위해서는 토지정보과를 방문해 부동산거래신고필증을 발급받고 비즈니스센터에 있는 세무과를 방문하여 취등록면허세 고지서를 발급받아 금융기관에 납부하는 방식으로, 혹시 민원인이 서류가 하나라도 누락되면 다시 민원실로 와서 발급받아 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또 민원인이 위생관련 신고(식품, 공중영업신고)를 위해서도 위생과(상담), 민원실(접수), 세무과(등록면허고지서 발부)를 왔다갔다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이젠 민원실 한곳에서 모든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 사회생활이 마스크를 벗고 일상을 회복하면서 여권, 부동산거래, 식품영업신고 등 시민들의 일상과 관련된 업무들이 증가함에 따라 민원실에는 많은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실제 지난해 1분기 민원처리 현황과 비교해보면 여권업무는 752건에서 7,248건으로 6,496건 증가했고, 식품・공중영업 신고건은 705건에서 972건으로 267건 증가하여 민원 업무량이 상당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물금읍에 거주하는 시민 정진태 씨는 “기존에는 민원을 보기 위해 여기저기 방문을 해야 했으나 지금은 민원실에서 차례대로 처리하면 한 번에 민원을 볼 수 있어서 훨씬 편해졌다”며 종합민원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양산시 관계자는 “시민편의를 위해 분산해 있던 민원업무를 한공간에 모아 원스톱으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원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산시
 - 4월 8일부터 16일까지 박물관 주간 선포 -양산시립박물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오는 4월 8일부터 16일까지 박물관 주간을 선포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한다고 밝혔다.양산시립박물관은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5,570㎡의 규모로 192억의 예산이 소요되어 지난 2013년 4월에 개관하였다. 개관 당시는 유물전시관이었으나 이듬해에 박물관으로 상향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지자체 건립 박물관으로는 드물게 개관후 1종 종합박물관으로 격을 높여왔다. 개관 이후 ‘국가귀속문화재 보관청’ 지정을 통해 지역출토 문화재를 꾸준히 수임하여 8천여점의 국가귀속 문화재와 개관 이후 기증운동을 펼쳐 시민들로부터 1,600여점에 달하는 유물을 기증 받아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총 11,000여점에 달하는 유물을 소장하게 됐다.이번 실시예정인 박물관 주간행사는 그간 박물관에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을 보여준 시민들게 보답하고자 하는 내용으로 준비했다. 주요 행사로는 ▲박물관 주간 행사 및 명사초청특강 ▲박물관 안에서 보물찾기 ▲가족과 함께하는 역사지구 답사 ▲2013년생을 위한 이벤트 ▲역대 어린이 그리기대회 수상작 작품전 ▲주말 역사문화체험 부스 운영 등이 있고 이와는 별도로 선착순 생일떡 나누기, 기념품 증정등의 여러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박물관에서는 올 한해 개관10주년의 분위기를 잇기 위하여 현재 진행중인 ‘매화난만-매화가 흐드러지다’ 특별전 이외에 ‘내가 사랑한 박물관’과 ‘양산과 낙동강’특별전시를 기획 준비 중이다.신용철 시립박물관장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박물관을 사랑해주신 시민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박물관을 만들기 위하여 전 직원들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10주년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나 참여는 박물관 홈페이지나 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산시
 양산시청 여자탁구단이 2023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 여자내셔널리그 1라운드를 7승1패, 2위로 마무리했다.당초 중위권으로 평가됐던 양산시청은 3월 31일 디펜딩챔피언 수원시청을 꺽고 6연승을 달렸으며, 4월 1일 화성시청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개막 7연승을 달성했다.4월 1일 화성시청과의 경기에서, 양팀은 4매치까지 차례대로 1점씩 주고받았고, 5매치에서 승부가 결정됐다. 1매치 93년생 동갑내기 대결에서 에이스 이영은이 박주현에게 패했고, 2매치에서 정다나가 에이스로 나선 지은채에 승리를 거두며 균형을 맞췄다.원점으로 돌아간 승부는 3매치 복식을 다시 화성시청이 잡아냈으나, 4매치 에이스 대결에서 이영은이 지은채를 2-1(11-6, 8-11, 11-9)로 돌려세우며 응수했다. 승부를 결정지을 5매치에서 양산시청의 수비전형 이다경이 상대 김하은의 범실을 적절히 유도해냈고, 2-0(11-7, 11-5)으로 가볍게 제압하며 짜릿한 역전승을 완성했다.4월 2일에는 같은 7연승을 달성 중인 금천구청과의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아쉽게 시즌 첫 패를 당하며 1라운드를 2위로 마무리했다. 1매치에서 에이스 이영은이 정유미에게 경기를 내어주었고, 금천구청은 기세를 몰아 4매치까지 모두 따내며 선두를 유지했다.2일까지 1라운드 일정을 마친 프로탁구 내셔널리그는 5월 10일까지 정규리그가 계속된다. 화요일을 제외한 주6일 오후 3시, 7시에 경기가 열린다. 네이버,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며 현장 관람은 티켓링크를 통해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거제시
 거제시립도서관(하청,아주,옥포,장평,수양)은 거제시민의 독서문화 활성화와 책 읽는 도시 분위기 조성을 위해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거제시 섬&섬길 독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거제시 섬&섬길 독서대회는 거제 관광자원인 섬&섬길 코스와 독서를 접목, 책 1쪽을 길 2m로 환산해 온라인 독서일지 작성을 통해 신청한 종목을 완주하는 독서대회다.  거제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종목을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완주증서를 수여하고 1인당 5권인 도서대출 권수 한도를 10권으로 늘려주는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독서일지도 심사를 거쳐 우수 완주자에게는 부상과 상장을 수여한다.  주정운 평생교육과장은 “올해도 많은 시민들이 거제시 섬&섬길 독서대회에 참여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완주하는 과정을 통해 꾸준히 독서하는 습관을 키우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립도서관 사이트(lib.geoje.go.kr)를 참고하거나 거제시립도서관으로 전화 문의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거제시
완연한 봄을 맞아 거제시 독봉산 웰빙공원(상동동 1005-17번지)에 봄꽃의 향연이 이뤄지고 있어 공원을 방문한 나들이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독봉산 웰빙공원에서는 대표적인 봄꽃인 튤립, 아네모네, 라넌큘러스, 무스카리 등 10여 종 20만 본의 봄꽃의 향연을 4월 중순까지 감상할 수 있다.  봄꽃들은 거제시에서는 매년 꽃 종자와 구근을 구입해 5,000㎡ 규모의 묘포장에 직접 파종·재배한다. 이로 인해 연간 3억여 원의 묘종구입비 예산도 절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화려하고 다채로운 튤립과 봄꽃의 색감은 코로나와 겨울의 긴 어둠의 터널을 지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봄의 시작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힐링하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원 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남도
모집기간 : 203. 3. 29.(수)~ 4. 19.(수)모집대상 : 3~7세(21년생~17년생) 자녀를 양육중인 경상북도 거주 아빠모집인원 : 100명신청방법 : 포스터(첨부파일) 내 QR코드 접속 신청문 의 처 :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053-712-1321)
경상남도
강화군시설관리공단, 새봄맞이 마니산 등산로 환경정비 실시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송왕근)은 지난 22일 새봄을 맞아 마니산을 찾는 등산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등산로 제공을 위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에는 송왕근 이사장을 비롯하여 공단 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강화”를 만들기 위해 마니산 등산코스인 계단로, 단군로 및 함허동천로 주변 쓰레기 수거작업과 등산로 점검 등 지역 명산을 정비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송왕근 이사장은 “새봄을 맞아 마니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안전하게 산행을 즐기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마니산 등산로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남도
2023년 교동면 분회장기 게이트볼 대회 성료교동면(면장 송현철)은 25일 교동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2023년 교동면 분회장기 게이트볼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교동면 게이트볼 분회에서 주최하고 교동면 체육진흥후원회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따스한 봄기운을 받으며 30개 팀 250여 명의 선수와 관객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6개 코트에서 30팀이 예선전을 벌여 그 결과에 따라 16팀이 본선에 진출하고 토너먼트로 경기 우승팀을 결정했다.이날 대회에는 유천호 군수, 박승한 군의회 의장, 박용철 시의원, 한승희 군의원, 강화군 게이트볼연합회 유춘규 회장 등 20여 명의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전일제 교동면 게이트볼분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대회는 승패를 떠나 심신을 단련하고 노년을 즐겁고 활기차게 보내기 위한 즐거운 행사”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해 지속적으로 본 대회를 개최하겠다”라고 말했다.유천호 군수는 축사에서 “이번 게이트볼 대회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단합을 위한 즐거운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상남도
권요찬 도의원, 반려인 1500만 시대!경남도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하라!- ‘반려동물 테마파크’ 설립을 통해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소통 강화- ‘펫 테크’ 등 반려동물 관련 산업 육성 및 지원 필요 경상남도의회 권요찬 의원(국민의힘, 김해4)은 16일 열린 제402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도정질문을 통해 “반려인구 증가에 따른경남도의 반려동물 산업육성 방안 마련과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의 갈등완화·공존을 위한 반려동물 테마파크조성”을 주장하였다. 권요찬 의원은 오늘날 반려동물을 키우는 반려인이 1,500만명에 육박하고 있고, 반려동물 연관 산업은 2027년에 시장 규모가 약 6조원이 될 것으로 전망되므로 경남도가 정책적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인근 지자체인 부산시의 경우 2021년 9월 ‘반려동물 산업 육성방안’을 발표하고, 반려동물 산업 육성을 위해 16대 과제를 선정, 5년간 810억원을 투입하기로 한 것처럼, 경남도의 체계적 반려동물 산업 육성 정책 마련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권요찬 의원은 현재 해마다 약 2,000건 이상 발생하는 개물림 사고와 반려동물 배설물 처리문제 등 사회적 갈등을 예방할 수 있도록 경남도의 체계적 예방정책 마련이 필요하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공존할 수 있는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조성하여 펫티켓을 교육과 유기동물입양, 반려동물 체험 등 사회적으로 필요한 사업의 핵심시설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개물림 사고 방지 등 반려동물 소유자 준수사항 강화와 사육포기 동물의 지자체 인수제 등 최근 개정되고 있는 동물보호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에 대한 경남도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권요찬 의원은 반려동물과 관련된 기술산업인 펫 테크, 애견유치원, 펫 까페, 펫 시터, 펫 워커 등 반려동물 관련 일자리와 산업들의 성장성을 주목하고, 반려동물 관련 산업적 기회와 일자리 창출에 관해서도 체계적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경상남도
전기풍 도의원,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거버넌스형 토론회 개최- 도내 자활센터 종사자, 전문가 등 다양한 의견 논의하기 위해 마련 경상남도의회는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상남도 자활사업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논의를 위한 거버넌스형 토론회를 15일 오후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경상남도 자활사업 관계자 및 전문가, 행정기관 등 자활사업 관련 구성원들이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조례안 의사결정에 참여하고 논의하는 거버넌스형 토론회로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조례안에는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도지사의 책무, 자활지원계획 수립 및 자활사업 활성화 지원, 광역자활센터 지정 및 운영, 경상남도 인증 자활기업 제도 도입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됐다. 토론회는 주최자인 전기풍 의원(국민의힘, 거제2)이 직접 좌장을 맡아 토론회 취지와 조례안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토론자로 창신대 염동문 교수(경남사회복지사협회장), 경남대 권현수 교수, 창원지역자활센터 김정세 센터장, 경상남도 복지정책과 이미화 과장이 참석해 자활사업 활성화와 관련해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이후 토론회에 참석한 도민과의 질의응답과 경상남도의회 유튜브채널 생중계를 통해 접수된 질문에 대해서도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경상남도 자활지원위원회 설치, 자활사업 실시기관 및 자활기업 등에 대한 지원, 경상남도 자활기금 조성, 시행규칙 마련 등에 관한 의견이 제기되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전기풍의원은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종합하여 올해 상반기 내 조례 제정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경상남도 자활사업은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지원계획 수립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라, “자활사업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을 강화하고, 광역‧지역자활센터 사업 수행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등 지역특성을 반영한 지역차원의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정쌍학 도의원, 3.15의거 정신 계승과 역사적 의미 강조- 도교육청, 3.15의거 활성화 교육 확대 및 역사‧공간적 문제 짚어- 3.15의거 정신계승을 위해 경남도민의 날 제정 제안 16일 열린, 제402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정쌍학 의원(국민의힘, 창원10)은 우리나라 민주화 운동의 효시로 역사성과 상징성을 가진 3.15의거의 정신계승과 역사적·공간적 의미를 짚었다. 지난해 5월 도교육청은 3.15의거 교육 활성화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정쌍학 도의원은 조례 제정 이후 3.15의거 관련 교육 활성화를 위한 도교육청의 노력이 미비하다고 지적하면서 교육프로그램 확대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또한, 3.15의거 유적지 중 하나인 마산 무학초등학교 총격 담장은 2014년 원래 정문위치에서 10m가량 떨어진 다른 위치에 복원되었으나, 고증을 거쳐 원래 자리로 복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서는 빠른 시일 안에 경상남도와 창원시, 도교육청이 참여해 총격 담장 복원사업 추진협의체 구성해 무학초등학교 총격 담장 복원과 관련한 논의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경상남도가 지난해 12월부터 추진 중인 ‘도민의 날’을 제정과 관련해 대한민국 최초로 민주화의 초석을 다진 3월 15일을 도민의 날로 제정할 것을 제안했다. 정 의원은 “3.15의거는 뜨거운 조국애를 바탕으로 자발적인 희생을 통해 민주주의를 찬란하게 꽃피우는 역사적 과업을 이루어낸 경남의 역사에서도 중요한날이라 할 수 있다” 며, “마산에서 일어난 3.15의거는 경남지역의 위대한 민주시민 정신을 드높이는 표상이다. 도민의 날 취지와도 부합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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