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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김해시는 지역 건설업체 수주 지원을 위한 하도급기동팀(팀장:건설과장)을 신설하여 지난 11일 민관합동 세일즈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민관합동 하도급기동팀은 경남도와 김해시·대한전문건설협회·대한기계설비협회 경남도회 관계자 8인으로 구성되었으며, 김해시 삼계 쌍용더플래티넘·동일스위트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 고금리·고물가로 인한 분양시장 경색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문건설사와 소상공인 보호를 위하여 원도급사에 잔여 공정 발주 시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고 지역자재·장비 우선사용 및 지역인재를 우선채용 해 줄 것을 적극 당부하였다. 시 하도급관리팀 중심의 하도급기동팀은 지역업체 수주물량 확대를 위하여 지난 2월부터 신규현장 및 공정률이 낮은 우선 점검대상 26개(공공12,민간14) 현장을 수시로 방문하여 지역업체 하도급율을 점검하고 있다. 또한 관내 대형 공사현장 원도급사 본사 및 공공기관 등 발주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지역업체 홍보활동 및 공사참여 확대를 지속적으로 건의할 예정이다. 세일즈 활동은 시 자체점검 뿐만아니라 건설 관련협회와 민관합동으로 병행 실시하며, 주 2~3회로 횟수를 늘려 지역 하도급률을 적극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최성만 건설과장은 “다음달 5월에도 경남도와 건설협회와 함께 공동주택 현장을 대상으로 합동 세일즈가 계획되어 있다. 우리시는 적극적인 현장 세일즈와 본사방문, 건설관련 협회와의 협력을 통하여 지역하도급 참여율을 높이고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경남포털  #홍태용시장 #김해시청 #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교통정보 #김해문화재단 #김해목재문화박물관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창원시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시구로 NC다이노스 홈 개막전 열어‹›NC다이노스 우승 위해 힘찬 출발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7일 오후 6시30분 창원NC파크 마산구장에서 NC다이노스의 2023시즌 홈 개막전에서 시구를 했다.이번 홈 개막전은 NC다이노스가 지역과 함께하자는 취지로 진행돼, 시구는 창원특례시장이, 애국가는 경남 리틀싱어즈가 맡았다.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홈구장에서 이어지는 키움과의 경기에서 8일은 창원지역 초등학교 야구부 학생들이, 9일에는 창원시 여자야구단 박홍은, 조민지 선수가 시구할 예정이다.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창원야구는 1914년 마산 창신학교 야구부 창단에서 시작되었으며, 현재는 세계 우수 야구장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최고의 명품 야구장을 갖추는 등 명실상부 야구의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창원NC파크 마산구장은 경기관람에 최적의 각도로 설계되어 팬 친화적인 야구장으로, 최근 야구장 펜스 등 시설 정비를 통해 야구팬들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최근 몇 년간 사회적 거리두기 및 관중 입장 제한으로 구단의 어려움뿐만 아니라 야구팬들도 마음껏 즐기지 못했다”며 “이번 시즌 NC다이노스가 열정적인 경기로 2020년 우승의 영광을 재현해, 창원시민에게 기쁨을 안겨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경남포털 #경남도청 #창원시청 #박완수도지사 #김두겸시장 #창원NC파크
창원시
창원특례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 Day’ 운영‹›세금고민 하지 말고 마을세무사와 무료로 상담하세요~~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상남시장 내 회의실에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 Day’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이규진 마을세무사와 김윤성 창원시 납세자보호관이 세금 고민 해결사로 나서 국세와 지방세에 대해 시민들의 고민을 무료로 상담할 예정이다.‘마을세무사’제도란 복잡한 세무행정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하거나 과세불복 관련 비용부담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무료(재능기부)로 세무 상담과 권리구제 지원 서비스를 해주는 제도이다. 창원시에는 17명의 4기 마을세무사가 지정되어 있다.당일 현장에서 세금상담을 받지 못하더라도 시 홈페이지 및 시청 세정과, 각 구청 세무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마을세무사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언제든지 전화상담이 가능하다.조영완 세정과장은 “많은 시민들이 마을세무사 제도를 통해 세금에 관한 고민 해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세무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경남포털 #경남도청 #창원시청 #박완수도지사 #김두겸시장
경상남도
2023년 경상남도 기능경기대회 성황리 마무리 - 금형 등 33개 직종에 316명 출전…110명 입상의 영예- 4월 1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시상식 열려- 입상자는 오는 10월,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경남 대표로 참가 경상남도는 지역 기능 수준 향상과 우수 숙련기술인 육성 및 우대를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2023년 경상남도 기능경기대회가 5일간의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10일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4월 3일부터 7일까지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 등 7개 경기장에서 진행된 2023년 경상남도 기능경기대회에는 금형 등 33개 직종에 316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열띤 경쟁으로 기량을 겨룬 결과 △금메달 35명 △은메달 35명 △동메달 38명△우수 2명 등 총 110명의 우수 기능인이 입상하였다. 시상식은 4월 10일 오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김병규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하여 후원기관장, 수상자와 가족, 지도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입상자에게는 상장 및 메달, 상금을 비롯해 「국가기술자격법」에서 정한 바에 따라 해당 직종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시험면제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지고, 아울러 오는 10월 충청남도에서 개최되는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경상남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김병규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는 이날 시상식에서 “기능인이 우대받는 사회가 진정한 선진국이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기능 전문가가 우대받는 시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경남포털 #경남도청 #박완수도지사
경상남도
경남도정 'GPS' 달았다, 직원 아이디어 '봇물' - 휴양림 내 반려견 동반구역 도입, 장군마을 조성 등 신규시책 제안- 남해안 발전의 전기가 될 부산엑스포, 경제효과 끌어들일 방안 강조- 제안광장에 이어 ‘챗 GPT특강’ 개최, 하정우 네이버 AI랩 소장 초빙 경남도는 10일 오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박완수 도지사 주재로 직원이 도정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는 ‘경남도정 제안광장(GPS, 이하 ‘제안광장’)’을 개최했다.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제안광장의 영문 약어인 GPS(GyeongnamProposalSquare)는 도정에 대한 의견을 직원 누구나 개진하는 장으로 내비게이션에 쓰이는 GPS처럼 도정의 방향을 제시하는 광장이라는 의미다. 이날 제안광장에는 도 본청 직원 뿐만 아니라 농업기술원 농업연구관, 시군 일선 소방서 소방관까지 다양한 직렬의 직원 9명이 참석해 아이디어를 쏟아냈다. 특히, 적은 비용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정책들이 다수 나와 도정을 발전시키기 위한 직원들의 고민도 엿볼 수 있었다. 도내 자연휴양림 중 반려견 동반가능구역(댕댕존) 도입, 도 누리집에 민자도로 미납통행료 조회 및 납부 시스템 구축, 소방관서 앞 긴급출동 우선 신호시스템 개선 등 기존 시설과 시스템 일부를 개선해 정책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 방안들이 나왔다. 경남에 대한 각별한 애정이 묻어나는 제안도 눈길을 끌었다. 최윤덕, 이순신 장군을 캐릭터화하고 볼거리를 제공하는 장군마을을 조성하는 한편, 경남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도와 산하기관까지 심벌마크를 통일하거나 경남만의 서체를 도입하자는 제안도 있었다. 박완수 도지사는 “도정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제안들이 많았다”며 “오늘 제안들에 대한 비용과 실효성 등을 잘 검토해서 반영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제안광장 회의를 마친 박완수 도지사는 온라인으로 참여 중인 실국본부장들에게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지난 6일 대통령 주재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논의된 부산엑스포 유치와 관련해 “부산엑스포가 유치되면 경제적 파급효과가 올림픽보다 크고, 남해안 발전에 전기가 될 것”이라며 “경남에 엑스포의 효과를 끌어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글로컬 대학 선정은 대학 내외부의 벽을 허무는 것이 관건”이라며 “대학 스스로가 지역과 기업, 산업과 연계한 인재양성의 산실이 되기 위한 혁신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박 도지사는 우주항공청의 안착과 도시인프라 조성을 추진할 우주복합도시준비단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고, 국토부에서 지원을 검토하기로 했다며, 국토부와 적극 협의할 것을 지시했다. 또, 박 도지사는 “최근 창원시에서 마창대교 통행료 인하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으므로, 창원시와 재정분담 등 협의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최근 성남시에서 교량 인도 붕괴 사고를 언급하며 도내에서도 캔틸레버 방식으로 만들어진 교량 인도에 대해서 안전점검을 실시할 것을 지시했다. 경남‧부산의 행정통합에 대해서는 “행정통합에 대해서 도민들이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통합된 광역단체의 위상, 권한, 체제에 대해서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해서 제시할 것”을 주문했다. 테슬라에서 연내 아시아 제2공장 1, 2개소를 선정할 수 있다며 경남도에서 테슬라 측에 경남의 입지와 투자환경을 설명하기 위해 노력해줄 것을 강조했다. 회의가 끝나고 열린 챗GPT 특강은 하정우 네이버 AI랩 소장을 초빙해 생성형 인공지능인 챗GPT를 도정에 활용함으로써 행정업무 처리에 혁신을 도모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도 관계자는 “챗GPT 특강 등을 통해 디지털 신기술이 불러오는 다양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공공서비스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남포털 #경남도청 #박완수도지사 #챗GPT  
경상남도
사천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제1회 검정고시 응시 청소년 응원물품 지원‹›사천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제1회 검정고시 응시 청소년 응원물품 지원여성가족부에서 지원하고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재령)이 운영하는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서 4월 8일(토) 실시되는 제1회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청소년들에게 지역단체로부터 후원받은 응원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응원물품으로는 사천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은 지역 봉사단체 ‘빗방울’에서 간식 꾸러미를, ‘사천시 청년정책네트워크’에서 사천사랑 상품권 1만원권을 각 22개 후원받았다. 지원 대상자는 검정고시 응시를 접수한 청소년 22명이며 시험당일 배부할 예정이다.물품을 후원한 빗방울 및 사천시 청년정책 네트워크 관계자는 “큰 선물은 아니지만 아이들이 응원물품을 받고 좋은 성과를 내기를 바란다”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사천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관내 학습지원 자원봉사자의 재능기부로 검정고시 준비반을 운영 및 인터넷 강의 지원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복귀를 돕고 있다. 학교 밖 청소년(만9~24세) 누구나 꿈드림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아울러 학습지원이 가능한 자원봉사자도 수시로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831-4547~8)로 문의하면 된다.#경남포털 #사천시청 #박동식시장 
사천시
박동식 사천시장, 야간 안전점검박동식 사천시장, 선진수변공원 야간 안전점검 실시- 봄 행락철 야간 안전사고 대비와 시민불편사항 점검 -  박동식 시장은 지난 6일 봄 행락철을 맞아 야간에 나들이 인파가 많이 찾는 선진리성 일대와 최근 조성된 선진수변공원을 대상으로 야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박 시장은 봄 행락철 야간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가로등과 공원등의 점등여부, 해안도로 안전시설물 설치상태 등을 점검했다. 그리고, 화장실 비상벨 설치여부 등 우범 사각지역 환경개선과 함께 해안도로 및 화장실 관리실태 등 시민불편사항을 꼼꼼히 파악하기도 했다.특히, 박 시장은 방문객들이 주요 관광지에 설치된 시설물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고 지속적으로 점검할 것을 주문했다. 박 시장은 “야간에도 시민과 관광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수시로 안전점검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며 안전사고 예방에 최우선적으로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남포털 #사천시청 #박동식시장 
사천시
사천시농업기술센터 전경‹›사천시, “농어업인수당 4월 14일까지 신청하세요”사천시는 농어촌의 공익적 기능 증진과 농어업 활동을 보상하는 ‘경상남도 농어업인수당 지원사업’의 신청 마감이 다가옴에 따라 관내 농어입인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독려하고 나섰다.7일 시에 따르면 3월 2일부터 4월 14일까지 ‘2023년 농어업인수당 지원사업’ 신청을 받고 있는데, 현재 신청한 관내 농어업 경영주와 공동경영주는 1만 1000여명이다.사천시의 올해 목표 사업량은 1만 2760명이다.농어업인수당은 농어업인들이 농어업 활동을 통해 국토의 환경보존과 농어촌 유지, 식품의 안전 등 공익적 기능에 대한 보상 차원으로, 경남도와 관할 시·군에서 지원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농어업 경영주와 공동경영주는 오는 14일까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신청대상은 2022년 1월 1일 이전부터 계속해 사천시에 거주하면서 농업·임업·어업경영체에 등록해 농어업에 종사하는 경영주 및 공동경영주 등이다. 공동경영주는 수당 신청일까지 공동경영주로 등록하면 신청대상자가 된다.단, 농어업 외의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원 이상인 자, 농·임·수산업 관련법 위반자, 직불금 등 각종 보조금 부정수급자 등은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수당 지급대상자는 2023년 10월까지 농어업·농어촌 관련 공익기능 증진 교육 이수 및 마을 공동체 활동에 참여해야 한다. 미이행시 지급금액은 환수된다.농업직불금(기본형공익직불금), 임업직불금, 수산업직불금(조건불리지역 수산직불금)에서 이행한 경우는 이행한 것으로 간주한다.시는 적격여부 심사를 통해 지급대상자로 확정된 경영주와 공동경영주에게 각각 연 1회 30만원씩 사천사랑상품권을 7월 중에 지급할 예정이다. 사천시농업기술센터 정대웅 소장은 “신청기한이 다가옴에 따라 누락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 홍보에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어 가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경남포털 #사천시청 #박동식시장 
사천시
사천시, 21일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 개최사천시가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21일 장애인국민체육센터 2층 강당에서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제20회 사천시 장애인복지증진대회’를 개최한다. 사천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경상남도지체장애인협회 사천시지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 슬로건으로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박동식 사천시장, 윤형근 사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장애인, 장애인 가족, 장애인복지 유공자, 장애인 단체 및 기관(시설)관계자, 시민 등 8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식전 행사로 장애인 단체와 기관들의 활동 영상과 소리누리전통국악예술단 사물놀이 공연이 펼쳐지는 등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들의 한마당 잔치로 이어진다.  또한, 장애인 복지증진 유공자 표창·표창패 수여, 장애인들의 놀이마당, 가수들의 축하 공연 및 부대행사, 후원 물품 기부를 통한 경품권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한편, 정부는 지난 1981년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장애인의 날’을 지정하고, 매년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4년 만에 장애인들의 축제의 장이 마련된 것으로 남다른 의미가 있다며 그날 하루 아무 걱정 없이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 말했다. #경남포털 #사천시청 #박동식시장 
사천시
사천시 생활개선회,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추진›사천시 생활개선회,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추진한국생활개선 사천시연합회(회장 허인녀)는 7일 생활쓰레기와 농산폐기물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날 활동에는 바쁜 생업에도 생활개선회원 40명이 참여해 사천읍, 축동면 배춘리 일원 하천 주변과 도로변을 중심으로 겨울동안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농산폐기물을 수거했다.또한,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음식물 쓰레기 배출방법을 안내하는 등 환경오염과 생활폐기물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개선에도 힘썼다.특히, 상습적으로 불법 폐기물이 버려지는 하천 주변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도시 미관을 해치는 쓰레기를 정리하면서 쾌적한 환경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허인녀 회장은 “깨끗한 사천 만들기에 우리 회원들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사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회는 농번기 농촌 일손 돕기, 사랑의 떡국떡 나누기, 농촌여성 역량강화 교육훈련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경남포털 #사천시청 #박동식시장 
양산시
 - 자발적 참여로 고향사랑기부금 주고받으며 동맹도시 우정 확인 -양산시 세무종사자와 김해시 세무종사자 80여명이‘고향사랑기부금’을 주고받으면서「낙동강협의체」동맹 도시의 끈끈한 우정을 새겼다고 6일 밝혔다.이번 기부는 양산시청 세무종사자와 김해시청 세무종사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지난달 2월에 「낙동강협의체」동맹도시인 부산 북구, 부산 사상구, 부산 사하구, 부산 강서구와도 고향사랑기부제의 조기 정착을 도모하고 공동번영을 위해 상생 협력하기로 했다.「낙동강협의체」는 낙동강권역에 있는 양산, 김해, 부산 북구, 사상구, 사하구, 강서구가 낙동강권역의 문화・관광 산업 발전과 공동번영을 위해 2022년 10월에 결성한 행정협의체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기부금액의 세액공제와 기부금의 30% 이내 답례품을 받는 제도로 고향사랑e음 싸이트 또는 전국 농협은행에서 참여할 수 있다.양산시는 항암효과가 뛰어난 상황버섯, HACCP인증을 받은 1A급 원유로 만든 요거트, 도자공예 명장이 빚은 도자기, 향토기업에서 생산하는 프라이팬・냄비, 양산 대표 농산물 사과와 체험을 연계한 사과따기체험, 힐링프로그램인 숲애서이용권, 지역 화폐(양산사랑카드) 등 총 57종을 기부자를 위한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문화・관광서비스 등 기부자가 호감을 느낄 수 있는 답례품을 추가 발굴할 예정이다.윤지수 징수과장은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를 통해 두 도시의 협력과 소통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경남포털 #양산시청 #나동연시장 
양산시
 - 개관 10주년 기념, 명사 초청 다시 듣는 강좌로 꾸며 -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은 6일 수강생 약 1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강식과 함께 제9기 박물관대학 개강특강을 개최했다.이번 박물관대학은 지난 10년 동안 진행된 강의 가운데 매해 수강생들에게 가장 큰 호평을 받았던 명사를 초청하여 다시 듣는 강좌로 마련됐다. 개강 첫날 수업은 민병찬 전 국립중앙박물관장의 ‘반가사유상의 비밀’이라는 주제의 특별강연으로 진행되었고, 강의실을 가득 채운 수강생들의 뜨거운 관심과 큰 호응으로 성황을 이루었다.개강특강에 앞서 진행된 개강식에서 나동연 시장은 “박물관대학은 양산시립박물관 개관 이후 가장 공들여 운영해 온 사회교육프로그램으로 안다”며 “지역의 대표 박물관인 양산시립박물관대학을 통해 다시듣기 어려운 명품 강연을 접함으로써 시민들이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올해로 9기를 맞는 박물관대학은 양산 유일의 전문 인문 역사 강좌로 국내 저명 인사들의 강의와 현장답사로 작년까지 5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할 정도로 인기 있는 박물관 대표 시민문화 강좌로 자리잡고 있다.이번 강좌를 수강하는 박정근씨(동면 거주)는 “사유의 방에 대한 기획자의 생생하고 실감나는 이야기를 통해 국보 반가사유상의 가치와 위상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 진행될 강의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고 말했다.한편 올해로 제9기를 맞이한 양산시립박물관대학은 1・2학기 총 20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10:00~12:00) 2시간씩 국내・외 명품 문화유산에 대해 학습할 예정이다. 박물관대학에 대한 기타 문의사항은 양산시립박물관 학예팀(055-392-3324)으로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경남포털 #양산시청 #나동연시장 
양산시
 - 증산상권 활성화 위해 관련단체간 소통 -양산시는 지난 5일 증산상권 관련단체의 첫 정기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지난 2월 열린 간담회에서 참여자들의 합의로 정기간담회를 열기로 결정한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간담회이다. 간담회에서 시 역점사업추진단은 서울과 부산 등지의 상권에 대한 벤치마킹한 결과를 발표하고, 단체들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각 단체의 건의사항과 상권활성화를 위한 각종 제언을 토론하고 상호소통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시에서는 경기도 일산의 라페스타와 웨스턴돔, 서울 연남동과 합정동 상권, 부산의 영도구와 연제구 일원의 벤치마킹을 통해 분석된 각 상권의 특장점과 증산상권활성화 시사점에 대해 발표했다.상권관련단체 참여자는 “증산상권의 공동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각 단체들이 의기투합할 수 있는 좋은 자리”라며 “각 단체간 돈독한 유대관계도 형성될 것”이라고 말했다.나동연 양산시장은 “증산상권발전을 위해 관련 상인과 임대인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드린다”며 “여러분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우리시에서도 적극지원하겠다”밝혔다.#경남포털 #양산시청 #나동연시장 
김해시
김해시는 지난 1일 진해군항제 진해군악페스티벌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에서 ‘수로왕행차 퍼레이드’로 4년 만에 개최하는 2023 가야문화축제(5월 4~7일)를 알렸다고 3일 밝혔다. 수로왕행차 퍼레이드는 가야문화축제제전위원회와 지역 공연단체 등 100여명이 참여해 왕과 왕비, 호위 무사와 대신, 선녀와 시녀, 백성들이 뒤따르는 거리 퍼레이드로서 선두에서 길놀이로 흥을 돋우고, 호위무사 무예공연과 전통의상을 입은 행차단이 뒤를 따라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했다.시와 축제제전위원회는 이날 오후 1시 30분 진해군항제를 찾은 전국 방문객을 대상으로, 오후 4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 이용객을 대상으로 가야문화축제 홍보물을 배부하고 퍼레이드와 공연을 선보였다.류동철 제전위원장은 “4년 만에 열리는 축제인 만큼 수로왕행차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다양한 방안으로 전국에 홍보하겠다”며 “올해 가야문화축제는 빛과 철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전시 행사와 폐막공연인 ‘더트롯쇼’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포털  #홍태용시장 #김해시청 
김해시
김해시에서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촌의 부족한 노동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농번기 일손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다각도로 지원한다. 김해시는 농번기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4월부터 11월까지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대성동에 소재한 김해시농촌인력중개센터는 2021년 부터 시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구직자 모집을 통해 영농작업반을 구성하여 필요 농가에 무료로 알선·중개하고 농작업자 단체 상해보험 가입, 교통비, 작업반장 수당 등을 지원한다.센터는 오는 1일부터 4월 한달동안 구인농가 및 구직자 집중모집을 통해 인력풀을 구성하여 농작업 인력중개를 지원하며 이후로도 구인농자 및 구직자를 연중 모집한다.농업 분야 구인·구직 희망자는 방문 및 전화(☎055-337-9449)로 신청할 수 있으며 도농인력중개플랫폼(https://www.agriwork.kr)을 통해서도 농업 일자리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김해시는 농촌 고령화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작년 하반기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도입하였으며 현재 31농가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69명을 배치하였다.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가에서 3~5개월간 외국인근로자를 직접 고용하는 제도로 시에서는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정착 및 이탈방지를 위해 지역 내 결혼이민자의 본국 거주 가족이나 4촌이내 친척을 초청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농가 수요조사를 통해 계절근로자 도입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농촌 인구 유출과 고령화에 따른 농촌 일손부족 문제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도입 확대와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농촌 인력 수급문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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