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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2024년 사회적기업 창업 BOOM-UP(붐업)’에 참여할 예비, 초기 창업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이 사업은 사회문제 해결, 지역사회 공헌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예비 및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부터 단계별로 밀착 지원하는 사업이다.시는 사회적기업 진입 과정에 필요한 사회적경제 전문교육, 경진대회를 거쳐 선정된 5명(팀)에 최대 1,000만원 이내 사업화 지원금과 지역자원 연계, 사후 지원을 한다.김해를 소재지로 한 예비창업자와 2년 미만의 사업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오는 2월 28일까지 김해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시는 그동안 이 사업으로 총 2억9000만원을 지원해 이 중 8개 팀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진입하는 성과를 내며 사회적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시 관계자는“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사회적기업 진입을 희망하는 많은 창업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해시
홍태용 김해시장은 소상공인의 생활 안정과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연 매출액 3억원 이하 노란우산공제 신규 가입 소상공인 1,800여명을 대상으로 1억 6,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가입일로부터 1년간 희망장려금 월 2만원을 지원한다. 노란우산공제는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운영하는 소기업·소상공인 전용 공제제도로 폐업·사망·노령·퇴임 등 경영 위험으로부터 소상공인의 사업 재기와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07년 9월 출범했다. 납부한 공제금에 연복리 기준이율 적용과 최대 500만원의 소득공제, 공제금 수급권 보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희망장려금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시중은행 또는 중소기업중앙회(경남지역본부)를 방문하거나 노란우산 누리집에서 노란우산공제 가입 시 함께 신청해도 되고 공제 가입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신청서와 매출액 증빙서류를 제출해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이 공제 가입을 촉진해 관내 소상공인들의 경영 위험으로부터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관내 소상공인들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해시
 김해시는 2일 제2청사 소회의실에서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공모를 위한 3차 TF팀 회의를 개최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와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지역 공공기관이 협력해 지역 공교육 혁신과 인재 양성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이다. 김해시는 지난해 12월 교육부의 시범지역 지정 추진계획 발표에 관내 4개 특성화고 학생을 지역 전략산업 맞춤형 인재로 양성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지역 정주까지 지원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의생명‧미래자동차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한 자체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또 교육부의 시범지역 지정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특성화고-대학-교육지원청-김해상공회의소-기업체 실무위원으로 TF팀을 구성하고 2차례 회의를 거쳐 교육발전특구 추진방향과 구체적인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이날 3차 회의에서는 그간 경남도와 협력해 추진한 교육발전특구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김해교육지원청, 인제대학교, 가야대학교, 김해대학교와 김해생명과학고, 김해건설공고, 진영제일고, 김해한일여고 4개 특성화고등학교, 김해상공회의소,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메르세데스벤츠공식딜러 ㈜경남자동차가 참여한 지역협의체를 구성해 성공적인 교육발전특구 운영모델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특구로 지정되면 지역 전략산업 맞춤형 교육과정 설계와 운영, 전략산업과 연계한 취업처 확보로 청년인구 정주를 통한 지역 동반 성장 선순환 생태계 구축의 혁신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교육기관, 산업체, 유관기관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의생명‧미래자동차 분야 특구 지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공모사업은 오는 9일까지 1차 공모를 거쳐 3월에 시범지역을 지정하며 지방교육재정특별교부금으로 연간 30억~100억 원의 재정지원을 받게 된다.
경상남도
김해시가 2024 김해방문의 해를 맞아 테마형 관광코스를 개발했다.시에 따르면 김해방문의 해 성공적 운영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지난달까지 ‘김해방문의 해 특화 관광콘텐츠 개발’ 용역을 수행했으며 테마형 관광코스는 이 용역 결과물 중 하나이다.김해방문의 해 테마형 관광코스는 김해의 명소를 총망라해 이동 동선, 여행 목적과 구성원, 성향까지 고려해 전체 11개 코스로 개발됐으며 이 중 대표적인 4개 코스를 소개한다. 주요 4개 코스는 ▲김해 첫 방문객을 위한 김해의 명소로 떠나는 ‘첫 방문 코스’ ▲교육과 즐거움이 있는 ‘온 가족 코스’ ▲오감으로 느끼는 ‘로컬여행 코스’ 그리고 MZ세대 문화로 자리 잡은 성격유형지표인 MBTI를 활용한 ▲성향별로 떠나는 ‘MBTI 코스’이다.이 중 MBTI 코스를 제외한 3개 코스는 1박 2일 일정으로 짜였으며 MBTI 코스는 하루 일정으로 4개 대표 성향별 세부 코스로 다시 나눠진다. 시는 김해 방문객이나 시민들이 해당 정보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카드뉴스 형태로 제작해 시와 김해관광 SNS 채널에 게시한다.첫 방문자를 위한 코스 1일차는 봉황동 유적을 출발해 수로왕릉 → 대성동고분군 → 국립김해박물관 → 가야테마파크 → 김해천문대 순으로 이어진다. 2일차는 장유율하카페거리 →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 김해분청도자박물관 → 진영역사공원(진영역철도박물관, 성냥전시관) → 봉하마을을 둘러보는 코스이다.온 가족 코스는 1일차 김해한글박물관 → 국립김해박물관 어린이박물관 → 해은사 → 가야테마파크 → 가야랜드, 2일차는 김해가야딸기테마파크 → 김해목재문화박물관 → 김해어린이교통공원  → 대청계곡 대청도시숲(유아숲체험원) 순이다.로컬여행 코스는 1일차 김해문화의 전당 윤슬미술관 → 봉황대길 → 글로벌푸드타운 → 연지공원 → 김해천문대, 2일차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 김해분청도자박물관 → 진례전통시장 → 장유사 → 율하유적공원 코스이다.MBTI 코스 중 외향·직관적인 ENTJ는 낙동강레일파크 → 가야테마파크 → 백두산 → 대동생태탐방선 선착장, 외향·감각적인 ESTJ는 국립김해박물관 → 봉황대길 → 글로벌푸드타운 → 김해동상시장, 내향·직관적인 INTJ는 국립김해박물관 → 대성동고분박물관 → 수로왕릉 → 봉황대길, 내향·감각적인 ISFJ는 대성동고분박물관 → 수릉원 → 수로왕릉 → 김해한옥체험관으로 짜였다.시 관계자는 “김해방문의 해 성공을 위해 특화 관광콘텐츠 개발을 추진해 테마형 관광코스를 새롭게 구성했다”며 “김해 방문객과 시민들이 필요에 맞게 지역 명소를 보다 체계적이고 편리하게 돌아보며 김해만의 매력을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해시
김해시는 멧돼지나 고라니 같은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총 6,200만원의 예산으로 농가당 최대 1,000만원 범위 내에서 사업비의 60%를 지원하고 나머지 40%는 농가 자부담이다.  시는 지난해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신고를 접수한 결과 총 11건, 4만㎡ 면적의 농작물이 훼손되어 1,270만원의 피해 보상금을 지급했다. 또 농작물 피해 어려움을 호소하는 15개 농가에 6,2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철선울타리 같은 피해예방시설 설치를 지원했다.김해시에 경작지를 두고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오는 16일부터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 선순위 지원 대상은 전년도 신청자 중 차순위 탈락자, 매년 반복해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지역, 멸종위기종으로 인한 피해발생지역, 피해 예방을 위해 자부담으로 예방시설 설치 등 자구노력이 있는 지역 순으로 이뤄진다. 이용규 환경정책과장은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농업활동을 돕기 위해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지원과 포획활동, 기피제를 보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농작물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시
김해시는 경상남도와 함께 초·중·고 학생들의 학력향상과 동등한 교육기회의 제공을 위한 ‘2024년 경상남도 교육지원 바우처사업’의 신규 신청을 오는 13일부터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중위소득 70%(4인가구 기준 401만원) 이하 가구의 초·중·고 학생이며 선정 시 학생 1인당 연간 10만원의 포인트가 적립된 경상남도 교육지원카드를 지급한다. 신청기간은 2월 13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경상남도 교육지원카드 누리집(http://gnedu.kr) 또는 보호자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올해 11월 30일까지 승인 가맹점 145개소(온라인 8, 지역서점 137)에서 도서, 학습물품 또는 온라인 강의 수강권 구매 등에 카드 사용이 가능하며, 올해부터는 만화책과 퍼즐 구입도 가능하다. 가맹점 현황은 경상남도 교육지원카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김해시는 지역서점 26곳이 가맹점으로 등록되어 있다.지난 해 수혜대상자 중 법정 저소득층 자격 보유자(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는 자격요건을 계속 보유하고 있으면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선정되어 2월 19일 부터 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신규 신청자 중 법정 저소득층 자격 보유자는 신청 즉시 소득인정액 확인 후 사용할 수 있으며, 초·중·고 교육비 대상자 등의 경우 가구 소득 확인 조사가 완료되는 6월 이후 선정 여부를 알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교육지원 바우처 사업을 통해 우리시 초·중·고 학생들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격차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원 대상자들이 시기를 놓쳐 지원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밀양시
밀양시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공공 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지원 사업’에 2022년 신규사업으로 선정되어 올해 착공을 목표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중이다.공공 임대형 지식산업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가 공장용지 가격 상승 및 각종 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민간 지식산업센터는 주로 수도권에 집중된 점을 해소하기 위해 최대 160억원을 지원해서 조성하는 사업이다.밀양 공공 임대형 지식산업센터는 나노국가산업단지 내 9,753㎡의 부지에 259억원(국비 160억, 도비 9억, 시비 90억)을 들여 8,300㎡ 규모의 제조업, 연구 및 지원시설을 갖춘다. 오는 10월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3월 착공해 2026년 말 완공할 예정이다. 입주할 수 있는 업종은 제조업, 지식산업, 정보통신산업과 벤처기업과 입주업체의 지원하기 위한 금융, 보험업, 기숙사, 근린생활시설 등이다.밀양 지식산업센터는 향후 시의 발전을 선도할 나노융합산업 및 지역특화산업 중심의 강소기업, 기업 연구소 등을 유치하여 미래 산업생태계 구축 및 지역 경제발전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나노융합산업 및 지역특화산업 분야의 창업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창업보육과 지식 창출, 기술 교류 등을 수행하는 거점 공간으로서 역할하고 지역 내 중소기업에 저렴한 공장용지 제공 및 인력 확보에 크게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밀양시
밀양시는‘제66회 밀양아리랑대축제’를 오는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영남루와 밀양 강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해 40만 7000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성황리에 마무리된 밀양아리랑대축제는 경남에서 유일하게‘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됨과 동시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지역 문화 100선인‘로컬 100’에도 선정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로서의 위상을 드높였다.‘로컬 100’은 지역의 고유한 문화자원을 활용한 유·무형의 명소, 문화콘텐츠, 명인 등 100선을 선정하여 이에 대한 대국민 홍보·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시는 올해 MZ세대, 가족 단위 관람객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 보고, 느끼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투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특히 밀양아리랑대축제에서 빠질 수 없는 킬러콘텐츠인‘밀양강 오딧세이’또한 탄탄한 스토리와 화려한 멀티미디어의 향연으로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이와 함께 시는 기획 단계부터 체계적인 재해대처 및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해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허동식 밀양시장 권한대행은“시민과 관광객들의 가슴속에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밀양아리랑대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아름다운 5월에 많은 분이 밀양을 방문해 밀양아리랑대축제를 맘껏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밀양시
밀양시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양자)는 지난 6일 밀양시 새마을회관에서 아동·여성 지킴이 사업의 하나인 밑반찬 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떡국 바로 요리 세트(밀키트)를 만들었다.다가오는 설을 맞아 16개 읍면동 부녀회장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지역 내 보호가 필요한 아동·여성 60가구에 전할 떡국 바로 요리 세트(밀키트)를 만들어 직접 전달하기 위해서다.이양자 새마을부녀회장은“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해 주신 읍면동 회장님들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작은 정성이지만 받는 사람 모두 새해에는 건강하고 따뜻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새마을부녀회는 2011년부터 지역 내 아동·여성 요보호 가정을 위한 아동·여성 안전지역 연대 사업(아동·여성 인권지킴이 사업)을 계속해 왔으며, 정기적인 연락과 가정방문으로 안전히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창녕군
  창녕군 성산면은 지난 2일, 청소년지도위원들과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면은 겨울방학 중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청소년 유해환경을 근절하기 위해 학교 주변과 지역 식당가를 중심으로 청소년 보호 홍보물을 배부하는 캠페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슈퍼마켓이나 음식점 등 청소년 출입이 잦은 업소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위반 행위’와 ‘19세 미만 청소년 주류·담배 판매금지’ 표지 부착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지난달 29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이번 캠페인은 설 연휴 시작 전날인 8일까지 계속된다.  성혜경 면장은 “올해도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창녕군
 창녕군 부곡면은 지난 6일, 부곡면 청년회특우회에서 지역 내 저소득 학생들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부곡면 청년회특우회 김형중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미래인 우리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고자 회원 여러분들의 정성을 모았다”라며,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뜻깊게 사용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부곡면 청년회특우회는 지난해에도 지역 내 어려운 가정을 위해 사랑의 쌀 500㎏을 전달하는 등 매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어경애 면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부곡면 청년회특우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관내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잘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창녕군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난 6일,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군민 감동 친절서비스 구현을 위한 ‘친절행정 다짐데이’ 행사를 시행했다.군은 매월 둘째 주 화요일을 ‘친절행정 다짐데이’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 직원 친절 실천 다짐문 낭독과 친절 구호 제창 등 고객이 만족하는 감동 민원 행정서비스 실천을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성낙인 군수는 이날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민원 요구에 대해 친절이 대응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직원들의 건의 사항 등을 청취했다.군은 매년 민원인 행정서비스 만족도 및 친절도 조사, 민원 친절 교육, 민원 처리 기간 단축 마일리제 운영 등을 통해 군민이 체감하는 고품질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성 군수는 “친절행정 다짐 실천이 친절문화 확산뿐만 아니라 직장 내 활력을 높이고 직원들 간의 화합을 다지는 데도 큰 역할을 할 것이다”라며, “민원실을 찾은 군민들이 친절한 민원 처리에 감동할 수 있도록 항상 배려하고 공감하는 자세로 친절과 소통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창원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플라스틱 조화 사용근절을 위해 창원공원묘원, 천자봉공원묘원에서 생화 무료 나눔 행사를 설연휴 첫날인 9일 진행한다고 밝혔다.우리나라는 연간 2,000t 이상 플라스틱 조화를 수입하고 있으며, 99%가 중국산이다. 수입한 플라스틱 조화는 대부분 합성섬유, 플라스틱, 철심으로 만들어져 재활용이 안 되고 썩지 않아 소각 처리하는 실정이다. 또한, 묘소에 둔 플라스틱 조화는 미세플라스틱이 바람에 부서져 토양오염의 원인이 되는 등 환경에 해를 끼치고 있으며, 창원특례시에서는 매년 약 10t의 플라스틱 조화가 공원묘원에서 발생하고 있다.창원특례시는 1월 29일부터 2월 12일까지를 ‘플라스틱 조화 사용근절’ 집중 홍보 기간으로 정하고 창원특례시청 전광판, 현수막 게시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 활동을 벌이고 있다.작년 추석에 이어 올해 설연휴 첫날에도 창원공원묘원과 천자봉공원묘원을 찾은 성묘객에게 미리 준비한 생화 1,200송이와 홍보물을 전하는 무료 나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정숙이 기후환경국장은 “성묘 헌화 때 환경을 오염시키는 조화보다는 지역 화훼농가에서 재배한 생화를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창원시는 앞으로도 친환경 추모문화 정착을 위해 꾸준히 개선책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알려나가겠다.”고 전했다.
창원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겨울철 특산물 대구(大口)의 자원회복 및 증대를 위하여 경상남도 수산자원연구소 및 어업인과 함께 2월 7일 대구 어린고기(자어) 150만마리를 진해구 잠도 해역에 방류하였다.이번에 방류한 대구 자어는 산란기에 접어든 대구를 진해 해역에서 포획하여 정소와 난소를 인공수정한 후, 경상남도 수산자원연구소에서 부화 및 생산한 것으로 일반 인공수정란을 방류하는 것보다 생존율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창원특례시는 진해만 겨울철 주요 특산품인 대구의 지속가능한 자원 조성과 보호를 위하여 2006년부터 대구 수정란 방류사업을 시행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3,300만원의 사업비로 진해수협ㆍ마산수협과 함께 인공수정란 777백만알을 생산하여 진해구 잠도, 마산합포구 실리도에 방류하였다.김종필 창원특례시 해양항만수산국장은 “겨울철 대표 먹거리이자 진해만 특산 어종인 대구 방류를 통해서 자원 회복 및 조성에 좋은 기반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경상남도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김재구)은 설을 맞이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후원하고자 지난 7일 ‘경천공간’과 ‘거창효노인통합복지센터’를 방문해 평생교육원 동계특강 수강생이 직접 만든 약식, 표고버섯 강정 등 설 특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 특식 나눔 행사에서 거창대학 평생교육원 동계특강 ‘설 특식 만들기I(전통 약식 만들기)’와 ‘설 특식 만들기II(자연을 담은 요리)’의 수강생들과 강사들은 직접 만든 음식과 따뜻한 정을 취약계층과 나누었다. 경천공간 등 나눔 기관 관계자는 “거창대학에서 지역민을 위한 평생교육뿐만 아니라 선행을 실천하고, 취약계층 지역민들을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김재구 총장은 “거창군의 지원으로 열린 평생교육원 동계특강이 지역민들을 위한 선행으로 이어져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지역구성원의 일원으로서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립거창대학 평생교육원에서는 거창군 위탁 평생교육과정 5개 동계특강(150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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