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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 김해시는 3일부터 18일까지 16일간 제13회 청소년 인문학읽기 전국대회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 김해시와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인제대학교가 주관하는 김해시 청소년 인문학읽기 전국대회는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인제대학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사람, 환경, 인공지능 등 다양한 존재와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의미와 가치를 공유하고자 ‘너와 함께 살아간다는 것’을 주제로 문학, 인문, 사회, 과학 부문 ▲아버지의 해방일지(정지아) ▲반짝이는 박수 소리(이길보라) ▲우리가 보지 못한 대한민국(라파엘 라시드) ▲파란하늘 빨간지구(조천호) 4권의 도서를 놓고 1박 2일간 세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읽고 토론하고 경청하고 성찰하는 청소년 인문학 읽기 전국대회는 전국의 고등학교 독서동아리 32팀을 대상으로 하며 이메일(book@inje.ac.kr)로 신청하면 된다.  김해시는 청소년들의 독서토론 활성화와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2009년 전국 최초로 순위 선발이나 시상이 없는 비경쟁 방식으로 대회를 시작한 이후 비경쟁 방식 토론대회를 전국에 확산시켰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 인재육성지원과(☎055-330-6683) 또는 인제대학교 백인제기념도서관(☎055-320-3617~8)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포털  #홍태용시장 #김해시청 
김해시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자립기반 형성을 위해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 맞춤형 사업인 김해청년다옴 ‘공감, 각’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들의 수요를 반영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시험 응시일로부터 신청일까지 김해시에 거주하는 만15~39세 청년이며 대상 시험은 올해 1월 1일부터 응시한 국가기술자격증, 어학 및 한국사 시험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다.지원 내용은 자격증 시험 응시료 실비에 한해 1인당 연 1회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하며 지원 규모는 상·하반기 각 250여명이다. 신청방법은 시험 응시 후 증빙서류와 결제영수증 등을 첨부해 김해청년다옴 누리집에서 응시료 지원을 신청하면 된다.김해청년다옴 ‘공감, 각’ 활성화 사업은 청년친화도시 보조금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이며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 ‘G-PASS CARD’를 비롯해 청년동아리 지원, 직업체험 아카데미, 예비청년 멘토링, 소셜다이닝+힐링콘서트, 청년 특강, 청년 노래 경연대회 등 청년이 선호하는 사업들로 이뤄졌다. 현재 김해청년다옴에서 사업 참여자들을 모집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김해청년다옴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이대형 기업혁신과장은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이 청년들의 취·창업 역량강화와 자기계발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눈높이에서 청년이 공감하고 체감하는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남포털  #홍태용시장 #김해시청 
경상남도
박완수 도지사, 놀란 바크하우스 주부산미국영사 접견 - 올해 한미동맹 70주년 맞아 지자체 차원의 한-미 상호협력방안 논의- 우주항공, 원전, 방산 등 경남 주력산업 미국 네트워크 확대 희망- 박 도지사, 4월 윤 대통령 美 방문 이후 정부 한미우주기술협력에 적극 동참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5일 오전 도청 접견실에서 놀란 바크하우스(Nolan Barkhouse) 주부산미국영사와 면담을 통해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놀란 바크하우스 영사는 지난해 8월 주부산미국영사 취임 후 경남도청을 처음으로 방문했으며, 한미동맹 70주년의 가치를 되새기고 경제와 산업 분야를 비롯해 경남도와 미국과의 우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 도지사는 “경남은 제조업의 재도약을 위해 우주항공, 원전과 방산 등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에 온 힘을 쏟고 있다”며 “우주항공, 원전 분야의 선도 국가인 미국과 교류를 확대하고, 기술 협력에 동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4월 말 바이든 대통령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하게 될 예정”이라며 “경남은 윤 대통령의 미국 방문 이후 미국의 항공우주 관련 기관·기업 등과 전략적인 협력을 추진함으로써 정부의 한미우주기술협력에 동참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도지사는 “경남은 두산에너빌리티를 비롯한 원전 협력업체가 집중된 원전 제조 분야의 중심지면서 전국 최대 방위산업의 중심지”라며 “한미 간 소형모듈원전(SMR) 등 원전과 방산 분야를 비롯한 한미 교류 증진을 위해 영사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놀란 바크하우스 영사는 “우주항공을 비롯한 원전, 방산 등 미래 먹거리 산업이 집중되어 있는 경남과 미국 간의 협력이 굳건해 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며 “향후 주한미국대사가 경남을 방문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박 도지사는 주부산미국영사관이 위치하고 있는 부산시가 ‘2030 세계박람회’ 유치에 총력을 쏟고 있는 것을 언급하며, 영사님의 협조와 지지도 함께 요청했다.  #경남도청 #경남포털  
경상남도
박완수 도지사, 넥센 강병중·동원개발 장복만 회장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 다짐 - 3일 도청서 박완수 도지사, 강병중·장복만 회장과 만남 가져- 엑스포 사전 붐 조성 위해 입장권 1만매 구매 약정 체결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도지사, 하승철 하동군수)는 강병중 넥센 회장(민간조직위원장), 동원개발 장복만 회장이 엑스포 입장권 1만매 구매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 도지사는 3일 오후 도청 접견실에서 강 회장과 장 회장을 만나 5월 4일부터 개최되는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을 위해 환담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만남에서 강 회장과 장 회장은 엑스포의 사전 붐 조성을 위해 입장권 1만매를 직접 구매해 많은 직원과 학생들이 행사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박 도지사는 “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 개최와 입장권 구매를 위해 왕성하게 활동해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하동세계차엑스포를 통해 하동차를 세계화와 대중화를 이끌어가도록 노력하고, 전 세계인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는 행사로 마무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강병중 회장과 장복만 회장은 “2023하동세계차엑스포가 차 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국제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차(茶) 분야 최초의 정부 승인 국제행사다.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31일간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라는 주제로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등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경남포털 #경남도의회 #엑스포 
양산시
경남도, 건강하고 행복한 임신·출산, 아동이 안전한 환경 조성 - 올 하반기부터 도 자체사업으로 사천 분만산부인과 설치 및 운영- 아동학대 예방 및 근절에 120억 원 투입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5일 오전 도민이 걱정 없는 행복한 임신∙출산 지원 정책과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예방 중심의 아동보호체계 강화 정책을 발표했다. 따뜻한 동행 행복한 경남 실현을 목표로, 도는 분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아동학대 예방과 위기(의심) 아동 조기 발굴 및 보호 사업에 120억 원을 투입하여 아동보호망을 강화할 방침이다. □ 분만 취약지 해소로 빈틈없는 출산환경 조성 지속되는 합계출산율 감소와 청장년층 인구 유출 등으로 도내 분만 산부인과는 점차 줄어들고 있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건강하고 행복한 임신·출산 환경 조성을 위해 분만 취약지 기반시설(인프라) 확충과 공공의료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도는 밀양제일병원, 하동여성군민의원, 거창적십자병원 3개소에 분만 산부인과를 설치·지원해 오고 있다. 그리고 올해 도 자체 시범사업으로 사천시 소재 외래 산부인과 1개소를 의료취약지 거점의료기관으로 지정하여 분만 산부인과로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는 해당 병원에 분만·수술실, 입원실 등 분만을 할 수 있는 시설 리모델링 및 장비 구입비(4억 원)를 지원하는 한편, 24시간 의료 운영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산부인과 의사 2명, 간호사 8명의 인건비(매년 6억 원)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해당 병원에서 분만한 산모에게는 분만진료비(1인당 최대 50만 원 이내)를 지원함으로써 이용 활성화와 함께 출산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한결 덜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도내 분만 취약지인 함양군에는 보건소 산부인과 전문의 인건비를 지원(1.5억 원)하여 의료서비스를 강화해 나간다. 하반기부터는 분만 산부인과가 없는 8개 군*의 임신부(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의 보건소 등록 임신부)를 대상으로 교통비(10만 원, 1,000여 명)를 지원하여 원거리 이동에 따른 비용 부담을 완화해 나갈 계획이다.* 분만 산부인과 없는 군(8개소) : 의령, 함안, 창녕, 고성, 남해, 산청, 함양, 합천 경남도는 분만 산부인과 운영결과를 바탕으로 분만 취약지역의 분만 산부인과 설치를 확대하고, 각종 지원시책을 발굴하여 임신부의 출산을 돕고 지역 간의 격차를 해소할 계획이다. □ 아동학대 예방 중심의 촘촘한 아동보호체계 강화 경남도에서는 그간의 아동학대 방지대책 추진으로 도내 아동학대 신고, 학대 판단, 재학대 사례가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고접수 ('21 ) 2,848건 → ('22) 2,324건(18.4%↓) / 학대판단 ('21) 1,944건 → ('22) 1,309건(32.7%↓)* 재학대 ('21) 248건 → ('22) 131건(47.2%↓) ※ 22년 실적 : 잠정 수치 하지만 아동학대 사례 중(가정, 어린이집, 시설 등) 가정 내 부모에 의해 발생하는 비율이 80% 이상으로 높게 차지하고 있다. 도에서는 예방 중심 아동보호 체계 강화와 아동학대 근절을 목표로 △아동학대 예방 △위기발굴 △초기대응 △사후관리 전 과정에 120억 원을 투입하여 아동보호 체계와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먼저 아동학대 예방 과정에서는 찾아가는 부모교육을 확대하고 인식개선을 도모한다. 민법상 ‘자녀 징계권’ 삭제(‘21년)에도 불구하고 아동 체벌에 대한 관대한 사회적 인식이 지속됨에 따라 가정 내 올바른 양육관 정립이 필요하다. 도내 기업 노조원 교육, 민방위교육, 어린이집 부모교육 등과 연계한 찾아가는 부모교육, 산후조리원 내 영유아 양육 부모교육 등의 보편적 부모교육 외에도 만 2세 미만 영아 양육가정 방문 상담, 피해아동 발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에 강사를 파견하여 교육하는 등 부모교육 채널을 다양화한다. 그리고 유관기관(시군, 경찰 등) 및 민간(병원, 대형마트, 놀이공원 등)과 협력하여 다양한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추진하여 인식개선에 나선다. 위기아동 조기 발견을 위한 단계에서는, 각종 사회보장빅데이터를 활용한 위기(의심)아동 안전확인 대상자를 확대하여 사각지대 발굴을 강화한다. 만 3세 가정양육아동 전수조사(연 1회), 학대 우려가 있는 가정은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직접 대면 현장조사를 통한 아동의 안전을 확인하고 정기적으로 점검(연 2회 이상)한다. 신규 사업으로 아동학대 신고 이력이 있는 가정은 유관기관 합동 기획조사로 학대 발생 예방을 도모해 간다. 그리고 읍면동 단위로 구축된 인적 안전망(이∙통장, 집배원, 가스안전점검원 등)을 통한 지역사회 민관 감시 네트워크를 확대한다. 아동학대가 발생할 경우, 초기 대응단계에서는 즉각적인 조치를 위해 아동학대 대응 전담인력(82→94명)을 확대 배치하고, 광역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의 역할을 강화하여 고난도 학대 피해(의심) 아동의 치료·자문과, 아동학대의 판단·수사과정에 의료적 자문을 제공하는 등 24시간 긴급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사후관리 과정에서는, 사례관리 내실화 및 피해아동 회복지원을 위한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학대피해아동쉼터를 각각 2개소를 신규로 설치하여 8개소로 확충한다. 위기아동에 대한 맞춤형 보호·양육을 위한 전문위탁가정 발굴(26→36가정)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학대피해로 집중사례관리가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기능 회복을 지원하는 방문형 가정회복 프로그램을 확대하여(40가구→102가구) 가족기능 회복과 근원적인 차원의 재학대 예방을 도모한다. 경남도 관계자는 “도민이 걱정 없이 행복한 임신·출산을 할 수 있도록 출산 환경 개선에 강한 의지를 갖고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도내 모든 아동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꼼꼼히 챙겨나가겠다”고 밝혔다.#경남포털 #경남도청 #박완수도지사 
양산시
봄 내음 가득, 제철 봄나물 활용음식 교육 실시 - 4월 5일, 6일 양일간, 도내 농업인 25명 대상 교육 실시- 다양한 제철 봄나물을 활용한 음식 보급으로 건강한 식생활 실천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은 4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다양한 제철 봄나물을 활용한 음식 보급으로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기 위해 도내 농업인 25명을 대상으로 ‘제철 봄나물 활용음식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봄나물의 종류와 효능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제철 봄나물을 활용한 양식, 퓨전식, 한식 요리 실습으로 진행되었으며 향긋한 봄나물로 입맛을 돋우고 면역력을 증진하여 봄철 영양관리를 촉진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미나리, 냉이, 돌나물 등 도내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제철 봄나물을 활용하여 맛과 영양을 사로잡을 수 있는 음식을 보급해 도내 농업인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독려하고, 면역력을 증진하여 봄철 영양관리를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있다. 농업기술원 장은실 농촌자원과장은 “제철 봄나물은 다른 계절에 비해 비타민, 무기질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다. 이번 교육을 통해 입맛을 살리고 건강에도 좋은 제철 봄나물을 활용하여 춘곤증을 극복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양산시청 #경남포털 #경남도청 
경상남도
경남도, 응급의료지원단 출범식 개최 - 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려, 도내 응급의료기관장 등 140여 명 참석- 응급의료 종합컨트롤타워 역할 수행…1단 3개팀 9명 조직 운영- 응급의료기관-119 등 협업으로 골든타임 내 응급의료서비스 제공 민선8기 경남도정의 주요 공약사항인 응급의료 종합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경상남도 응급의료지원단’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경남도는 4일 오후 도청 대회의실에서 ‘경상남도 응급의료지원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김재웅 도의회 문화복지위원장, 박남용‧ 박인‧박춘덕 도의원, 김건일 양산부산대병원장, 안성기 경상국립대병원장 직무대행, 고광철 삼성창원병원장을 포함한 도내 36개 응급의료기관과 소방, 경찰, 도내 응급의료 담당자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출범식은 경과보고, 출범사 및 축사, 응급의료지원단 소개 및 운영방향 설명 순으로 진행됐으며, 중증도 분류방법을 활용한 적정병원 선정 등 3건의 응급 관련 사례발표 시간을 가졌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아플 때 시기를 놓치지 않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도민의 바람이며, 이를 수용하고 해결해 주는 것이 도정이 해야 할 일”이라며 “구급차가 환자를 싣고 병원을 찾아 헤매는 일이 없도록 소방, 의료기관 등과 협력해 응급의료지원단을 출범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병원의 인력, 시설 등 여러 어려운 점이 있지만, 의사 인원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과 행‧재정적 지원을 통해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데 힘쓰겠다”고 했다. 경상남도 응급의료지원단은 응급의료기관과 응급이송기관으로 이원화된 구조에서 벗어나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과 적기 치료를 위한 응급의료체계를 마련하는 등 응급의료에서 종합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경남도는 응급환자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 의료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1월 공모를 통해 응급의료지원단 운영기관으로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을 선정했고, 이날 응급의료지원단을 출범하게 되었다. 조직은 민문기 권역응급의료센터장을 단장으로 3팀(지역사회 협력연계팀, 현장관리 지원팀, 정책홍보팀) 총 9명으로 운영되며, ▲ 119 상황실 및 의료기관 기능 강화 ▲ 유기적 연계‧협업체계 마련 ▲ 도민중심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단계별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응급의료지원단은 도내 응급의료 자원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내 의료기관의 응급환자 수용 곤란, 불수용 사례 등 도내 응급의료 현황 자료를 조사·분석해 수치화하고, 원인과 문제점에 따른 개선책을 응급의료기관 현장에서 지도하는 데 주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응급환자의 적정병원 선정을 위한 지역단위 맞춤형 응급환자의 이송·수용 지침 수립과 응급의료 서비스 개선 시스템을 단계별로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응급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환자 증상별로 표준 중증도 분류 등의 교육을 추진하는 한편, 도민에게는 응급의료기관의 적절한 이용을 통한 올바른 응급실 이용문화 정착으로 응급실의 과밀화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양산시청 #경남포털 #경남도청 #박완수도지사  
양산시
 대성사글로벌나눔복지재단은 지난 4일 서창동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집 청소 지원을 실시했다.대상자는 2년 가까이 장기입원 후 퇴원을 앞두고 있으며, 연로하고 질병을 앓아 오랫동안 비워둔 집을 혼자서 청소하기 힘들어 도움을 요청했다.이날 대성사(주지 대성스님)를 비롯하여 대성사글로벌나눔복지재단 회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청소 봉사에 참여했다.대성스님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가구에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어 보람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찾아가는 나눔과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정효일 서창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따스한 손길을 건네주신 대성스님과 대성사글로벌나눔복지재단 덕분에 대상자가 웃으며 깨끗한 집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 인사를 전하였다.#양산시청 #경남포털 #경남도청 #박완수도지사 
밀양시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오는 4월 13일 오후 4시 밀양시청 대강당에서 밀양시민대학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4월 밀양시민대학의 강연자는 건강 전도사와 노래하는 한의사로 유명한 김오곤 원장이다. 김오곤 원장은 동국대학교 한의학 석사를 졸업하고 대한한의학연구소장, 한국건강음식연구소장, 대장금 의료봉사단 단장을 역임한 건강 분야의 명사이며, MBN<고수의 비법! 황금알>, SBS<잘먹고 잘사는 법>, KBS<건강백세인 생방송투데이> 등 다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 있다. 이번 4월 밀양시민대학에서 김오곤 한의사는 ‘100세 시대 건강 재테크’라는 주제로 한의학을 통한 행복한 자기건강 비결과 몸, 마음, 경제 건강의 중요성을 신나는 노래와 춤, 재치와 입담을 통해 재미있게 풀어갈 예정이다. 한편 밀양시민대학은 매월 다양한 분야의 주제로 명사를 초청해 시민들에게 유익한 강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한 무료 강연회이다. 시 관계자는 “피로와 스트레스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건강의 중요성과 일상생활에서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흥겨운 노래와 함께 알려줄 예정이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경남포털 #경남도의회 #박일호시장 
밀양시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2014년 3월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9년 연속 가축 질병 청정지역을 유지해오고 있다.2022년 10월 17일 경북 예천군 종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되자 밀양시는 즉각적으로 비상방역체제에 돌입해 방역대책 상황실 운영 및 24시간 거점소독시설을 가동해 가금관련 전 차량에 대해 소독을 실시하고 가금 입·출하시 모든 농장에 대해 정밀검사를 실시했으며, 생석회 등 소독약품을 지원해 질병 사전차단에 집중했다.또한 시는 공동방제단을 동원해 소규모 가금농가에 매일 소독 지원, 주요 철새서식지에는 광역방제기를 사용해 소독 실시 및 전체 가금농가 280호에 15명의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일일 전화예찰 및 방역조치 이행사항을 점검하는 등 그물망 같은 방역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2022년, 2023년 특별방역대책 기간 중 고병원성 AI는 전국 16개 시도 72농장에서 발생했으며, 도내에서는 진주, 하동, 김해시에서 각 1농장씩 발생했다.AI 특별방역대책 기간이 3월 31일로 종료됨에 따라 기존의 방역조치가 일부 해제되었으나, 밀양시는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평시 방역체계를 유지해 농가 소독지원, 관련사항 준수여부 점검 등 지속적으로 방역조치를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밀양시 축산과 최종칠 과장은 “고병원성 AI와 같은 재난형 가축질병 차단은 농가 자율적인 방역조치가 가장 중요하므로 평상시에도 축사 소독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밀양시청 #경남포털 #경남도청 
밀양시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3일 ‘제27회 경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우수 시·군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밀양시는 체계적인 수출 마케팅과 해외시장 공략을 추진해, 2022년도 수출액 8,700만불(한화 1,145억원)로 전년대비 97% 증가하는 성과를 거둬 수출신장 부문에서 장려상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또한, 그동안 수출일선에서 묵묵하게 일해 온 이명웅씨(30만불탑), 구금선·심명보·안경자·우정호·이광영·허일행씨(10만불탑) 등 7명이 수출탑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아울러 밀양농협 공판장지점 설철언 주임이 수출 유공자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아 농산물 수출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온 수출농가의 자긍심을 고취했다.박일호 시장은 “수출농가·단체의 부단한 노력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밀양시 수출을 위한 노력에 감사드리며, 시는 수출 활성화를 위해 전략품목 육성지원 및 해외시장개척 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일호시장 #경남포털 #경남도청 #박일호시장 
양산시
  - 일상의 스트레스 불멍.숲멍.물멍으로 해소 -국내 최고의 수변공원으로 바뀌고 있는 황산공원이 힐링공간으로 부상되고 있다.황산공원 캠핑장 부근에 위치한 ‘미니 캠프파이어 존’의 “불멍”은 3월 8일부터 매일 2회 연중무휴로 (오후 4시, 8시) 1시간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앞으로 향후 계획으로는 낙동강교 옆 이팝나무길 주차장 부근 황산 힐링 숲 내 선베드(눕는 의자)를 14개소 설치하여 대왕참나무 숲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숲멍”, 강변 산책로에 의자를 추가로 설치하여 낙동강 낙조 등 비경을 조망할 수 있는“물멍”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힐링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또 키작은 사철나무 등으로 어린이가 이용가능한 “미로정원”과 라벤더 및 로즈마리 등 허브식물을 식재하여 “향기정원”도 조성하고 황산공원 강변산책로 등 마사토 산책로 정비와 보행매트 등으로 맨발보행 및 일반보행 등 취향대로 걸을수 있는 “맨발산책로”도 제공할 계획이다.나동연 양산시장은 “한강・남이섬・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벤치마킹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사업을 통해 황산공원을 도심 주변 휴식이 있는 최고의 힐링공원으로 만들 계획이며 바쁜 일상에서 휴식이나 재충전이 필요한 분들이 많이 찾아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양산시
 - 국제로타리 3721지구 양산중앙로타리클럽 253만원 -- (사)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 양산지회 100만원 -- (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양산시회 300만원 -튀르키예・시리아 지역에 지진이 발생한 지 2개월이 다 되어가는 가운데 양산시에서 지진피해지역 특별지원 성금을 기부하려는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국제로타리 3721지구 양산중앙로타리클럽(회장 한윤구)에서는 지진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전 회원들이 십시일반한 253만원의 성금을 모았고, (사)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 양산지회(회장 황수현)도 “형제의 나라가 일상을 회복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하며 100만원을 전달했다. 또 (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양산시회(회장 유기석)에서도 “지진피해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300만원을 기부하며 동참했다.나동연 양산시장은 “늘 봉사활동으로 이웃을 살피는 기부자들의 마음이 저 멀리 튀르키예・시리아 지역 이재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양산시
 - 폐기물처리업자 및 공인중개사협회 등 방치폐기물 근절 홍보 -양산시는 몰래 버려진 방치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 및 주민피해를 예방하고자 폐기물처리업자 및 공인중개사협회 등에게 방치폐기물 근절을 위한 홍보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지난 2021년부터 현재까지 양산ICD, 어곡동 기업체 등 5곳의 방치폐기물 약 8,500톤에 대해 폐기물처리 명령을 하고 수차례 방문하여 처리 독려를 한 결과 방치된 폐기물 전량이 처리되었다. 방치폐기물이 발생되면 처리하는데 상당한 행정력이 소모되고 건물 또는 토지소유자는 엄청난 경제적 부담을 안게 된다.또한 임대부지나 임야, 빈 공장(창고) 등에 폐기물을 불법 투기하는 사례가 지속되어 사회적・환경적 피해가 심각한 실정으로 인적이 드문 사각지대에 폐기물이 버려지는 경우, 행위자를 찾지 못해 현장 조치가 지연되고 추가적인 불법투기 장소가 되는 등 단속만으로는 문제가 해결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이에 양산시는 토지 소유자가 폐기물 불법투기로 인해 선량한 시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일깨우기 위해 △임대차 계약 시 불법투기 예방 및 주의사항에 대한 홍보물 배포 △폐기물 불법투기 우려지역에 홍보 현수막 게첨 △공인중개사협회, 경남화물자동차운송 협회, 경남개별운송사업 협회 등 각종 매체(SNS,양산시보)에 폐기물 불법투기 방지 주의사항을 알리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양산시 관계자는 “불법 폐기물 투기・방치 행위가 발생되면 이에 따른 사회적 비용이 큰 만큼 단속강화는 물론 지속적 홍보활동을 추진하여 사전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무엇보다도 지역주민이 관심을 갖고 감시와 신고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양산시
 - 가야진용신제보존회 주최 다채로운 체험행사 관람객 호응 -양산시는 가야진용신제보존회(회장 김진규) 주최로 지난 2일 오전 원동면 용당리 낙동강변 가야진사일원에서 가야진용신제 봉행 및 한마당 축제가 관람객 800여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가야진용신제는 식전행사인 민요공연과 한국전통춤 공연을 시작으로 ‘부정가시기’, ‘칙사영접굿’, ‘용신제례’,‘ 용소풀이’, ‘사신풀이’로 진행됐으며, 봉행 이후에는 떡메치기, 쑥향주머니 만들기, 한방연고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참여할 수 있어 관람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특히 이날 초헌관으로 나동연 양산시장이 임명됐으며, 양산시에서는 이번 가야진용신제 봉행 및 한마당 축제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시민들의 일상을 회복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지역의 우수한 무형문화재의 보존과 전승활동에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가야진사와 가야진용신제는 삼국시대부터 현재까지 1,400년동안 역사의 맥을 이어온 국가제례(중사)의 공간이자 의식으로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경상남도 민속자료 및 무형문화재로 지정돼 계승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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