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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보건소가 지난 2020년부터 임산부 및 만 2세 미만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보건소 등록한 임산부가 서비스를 신청하면 기본방문 대상의 경우 출산 후 1회 가정방문을 통해 산모·신생아 건강평가, 우울 평가와 정서적 지지, 육아 환경 교육 등 전반적인 양육상담 서비스가 이뤄진다.  우울감이나 심각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건강한 임신·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지속 방문 대상의 경우는 아동이 만 2세가 될 때까지 최소 25회 이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밖에 가정폭력이나 영유아 발달 문제 등 위기상황 가구는 전문지원센터 등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지속 관리하고 있다.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창원보건소 관내에서는 총 409가구, 1067명이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많은 임산부들이 창원시 칭찬릴레이 게시판을 통해 서비스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하는 등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창원보건소는 올해는 대상자 관리 및 홍보를 강화해 서비스 신청률과 지속방문 가구수를 크게 높여 나갈 계획이다.   #박완수도지사 #창원시청 #창원시의회 #경남연합일보 #경상남도체육회 #경상남도장학회 #경상남도고용노동부 #경남무역 #창원시립합창단 #경남대표도서관 #경남소방본부 #경남감사위원회 #설윤지기자 #홍남표시장 #창원시립예술단 #창원문화원 #창원문화재단 #창원복지재단 #마산동부경찰서
경상남도
 법원이 체포동의안 부결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체포동의안이 27일 오후 본회의에서 과반 찬성 미달로 간신히 부결됐다. 투표 자체는 찬성표가 반대표보다 1표 많았다. 이날 본회의에 상정된 이 대표 체포동의안은 찬성 139표, 반대 138표로 찬성표가 재석 과반에 미달하면서 간신히 부결됐다. 기권은 9표, 무효는 11표에 달했다. 민주당 내에서 조직적인 이탈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쌍방울이 2019년 북한에 보낸 총 800만달러에 대해 이 대표에게 제3자 뇌물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를 살피고 있다. 당시 경기지사였던 이 대표가 쌍방울로부터 부정한 청탁을 받고 제3자인 북한에 돈을 건네도록 했다는 판단이다. 검찰은 이 밖에도 성남시 백현동 아파트, 정자동 호텔 사업의 특혜 의혹에 이 대표가 개입했는지 수사하고 있다. 법조계에서는 검찰이 '쪼개기 영장'이라는 비판을 피하기 위해 혐의를 모두 묶어 영장을 청구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재명 #체포동의안 #부결 #과반미달 #경남연합일보TV #설윤지기자 #경남포털 #이재명대표 #더불어민주당 #윤대통령 #구속영장 #법원 #검찰 #체포동의안 #본회의 #이재명소환 #이재명영장 #이재명부결 #민주당 #백현동아파트 #정자동호텔 
경상남도
 윤석열 대통령이 1일 “복합 위기와 심각한 북핵 위협 등 안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한미일 3자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이날 제104주년 3.1절 기념사에서 윤 대통령은 “3.1운동 이후 한 세기가 지난 지금 일본은 과거 군국주의 침략자에서 우리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안보와 경제, 그리고 글로벌 어젠다에서 협력하는 파트너가 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우리는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 연대하고 협력해서 우리와 세계시민의 자유 확대와 공동 번영에 책임있는 기여를 해야 한다”며 “이것은 104년 전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외친 우리 선열들의 그 정신과 결코 다르지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기념식은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를 주제로 1일 서울 중구 유관순 기념관에서 열렸다. 올해 기념식은 독립을 위해 분연히 일어섰던 선열들의 3.1운동 정신과 숭고한 희생을 이어받아 우리가 마주한 엄중한 경제·사회·안보 현실 속에서 국민통합을 이루고 새로운 도약의 미래로 다 함께 나아가자는 의미가 담겼다. 윤 대통령은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던진 선열들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며 “조국을 위해 헌신한 선열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한다면 우리에게 미래는 없다”고 말했다. 또 “우리가 이룩한 지금의 번영은 자유를 지키고 확대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보편적 가치에 대한 믿음의 결과”라며 “그 노력을 한시도 멈춰서는 안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연합일보TV #윤석열 #새로운도약 #한미일 #3자협력 #경남포털 #설윤지기자 #윤석열대통령 #윤석열대통령실 #삼일절 #삼일운동 #군국주의 #유관순기념관 #세계시민 #윤석열기념사 #북핵위협 #한미일 #윤대통령  
경상남도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다가온 가운데 1억원으로 조합장 선거 후보자 매수를 시도하려고한 현직 지역농협 조합장이 경찰에 고발됐다.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조합장 선거 불출마를 대가로 입후보예정자에게 1억원의 금품을 제공하려고 한 현직조합장 등 후보자 2명이 고발 조치됐다.  선관위에 따르면 조합장 A씨는 조합원 B씨를 통해 같은 선거에 입후보하고자 하는 C씨에게 출마하지 않게 할 목적으로 수차례에 걸쳐 현금 1억원의 제공 의사를 표했다.  이어 현금 6000만원을 마련해 제공하려 했고, 이를 도와준 B씨에게 수고비 명목의 현금 100만원과 과일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후보 불출마 대가로 금품 제공 의사를 표시하며 매수 시도를 했지만, 당사자가 거절해 실제로 돈이 전달되진 않았다.  ‘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제58조 2호는 후보자가 되지 아니하게 될 목적으로 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에게 금전이나 그 밖의 재산상 이익을 제공하거나, 그 제공의 의사를 표시하거나, 그 제공을 약속한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경남선관위는 “이번 선거를 통해 깨끗한 조합장 선거로 자리잡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는 만큼, 선거질서의 근본을 흔드는 유사 사례 적발 시 무관용의 원칙에 따라 엄중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위반행위 발견 시 전국 어디서나 1390번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다만, 금품 수령자가 자수한 경우 최대 50배 이하 부과되는 과태료를 감경·면제하고 위반행위 신고자에게는 최대 3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불출마 #후보자 #후보자매수 #경남연합일보TV #경남연합일보 #경남포털 #설윤지기자 #박완수도지사 #경남도의회 #경남선관위 #조합장선거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지역농협 #농협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 #입후보예정자 #금품 #금품제공 #공공단체 #위탁선거 #경남선관위 #위반행위 #선거 #선거법위반 #위반행위 #포상금 
경상남도
  시, 기업인들에 기업가정신 성지 지수면 관심 당부K-기업가정신센터 등 둘러보고 부시장 환담 나눠  진주시는 지난달 28일 조성진 LG전자 고문을 비롯해 한상범 전 LG디스플레이 부회장, 양웅철 LG전자 VS사업본부 고문, 박성욱 전 SK하이닉스 부회장, 신용문 신라엔지니어링 대표이사 부회장이 지수면 승산마을을 방문했다고 1일 밝혔다.  승산마을은 LG와 GS 창업주가 태어난 곳으로 기업가들의 생가가 원형 그대로 잘 보존돼 있는 곳이다.진주시는 지수면 승산마을 일원을 기업가정신의 성지로 발전시키기 위해 한옥스테이와 게스트하우스 등을 건립하여 관광테마마을을 조성하고 옛 지수초등학교를 K-기업가정신센터로 리모델링해 일반에 공개하고 있다.   시는 올해 조직개편을 통해 K-기업가정신팀을 신설해 기업가정신 수도 5주년 기념사 발간, 국제포럼 개최, 유엔 세계중소기업의 날 행사에서 진주시장 기조연설, 대한민국 기업가정신 국립역사관 건립 추진 등 K-기업가정신을 전 세계로 확산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조성진 LG전자 고문은 지난 1976년 서울 용산공고를 졸업한 뒤 금성에 입사해 40년 가까이 세탁기 관련 기술에서 한 우물을 파 LG전자 생활가전사업의 성공을 이끈 고졸 신화의 주인공이다.   이날 조성진 고문 등 일행은 지수면 승산마을에 관광 차원으로 방문해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와 구인회 LG 창업주의 생가 등을 둘러봤으며 신종우 진주시 부시장과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에서 환담을 나눴다.  신종우 부시장은 “남명 조식 선생의 경의사상에 영향을 받은 진주 K-기업가정신을 알리기 위해 진주시에서 여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기업에서도 직원 교육 및 견학 시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를 활용하는 등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조성진 #LG전자 #진주 #승산마을 #경남연합일보TV #경남연합일보 #경남포털 #설윤지기자 #박완수도지사 #K기업가 #K기업가정신섽터 #조성진고문 #한상법부회장 #LG디스플레이 #양웅철 #LG전자 #양웅철고문 #SK하이닉스 #박성욱부회장 #신라엔지니어링 #신용문대표이사 #LG #GS #진주시청 #한옥스테이 #관광테마파크 #기업 #기업가정신 #창업 #창업가 #LG생활가전  
경상남도
경북 김천시는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2023년도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 심의회를 지난 24일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에서 귀농창업 9명, 주택구입 2명의 신청자에 대해 사업계획과 영농정착의욕, 융자금 상환계획 등을 심사해 대상자 우선순위를 결정했으며 이번 달 말 경상북도에서 배정되는 시·군별 자금에 따라 대상자의 대출 한도가 확정된다.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농업 창업자금의 대출한도는 세대당 3억원, 주택 구입 및 신축 자금은 세대당 7500만원 한도이다. 연 1.5%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 가능하며,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 분할상환 조건이다. 대출은 농협은행을 통해 진행되며, 자금을 지원할 땐 농협의 대출 심사가 별도로 진행된다. 사업의 지원자격 및 요건은 만 65세 이하(1957년 1월 1일 이후 출생) 세대주로, 시·도를 불문하고 농촌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 김천시 농촌으로 전입한 지 만 5년이 지나지 않은 귀농인이다. 농촌지역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주민 가운데 최근 5년 이내 영농경험이 없는 시민(재촌 비농업인)은 농업창업금 대출만 지원 자격이 주어진다. 사업신청은 매년 상·하반기 연 2회를 원칙으로 하며 하반기 사업신청은 6월경 예정 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농업을 통해 제 2의 인생을 시작하는 귀농인들이 조기에 정착 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다양한 시책을 펼쳐 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남도
 경북 김천시는 올해 상반기 중 예산 5511억원을 조기 집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물가 급등, 금리 인상 등으로 어려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다. 상반기 신속 집행 목표율은 61%로 정부안 55.7% 대비 5.3% 상향됐다. 김천시 역대 최대 규모다. 시는 홍성구 부시장을 단장으로 신속 집행 추진단을 구성하고 대상 사업을 선정했다. 상반기 주요 신속 집행 대상은 자치단체 경상보조금, 시설비, 감리비 등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물가상승과 공공요금 인상 등으로 인해 소상공인 등 많은 시민이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상황에서 침체된 지역경제 극복과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예산을 조기 집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경상남도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경남도와 3개 시·군(거제, 통영, 창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한 고용노동부 공모사업 ‘2023년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 및 지역고용위기 대응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군은 한때 주력산업이었던 조선업이 경기침체를 맞아 지난 2018년부터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었으나 지난해 지정 종료됐다.  조선업의 수주상황이 좋아지긴 했으나 고용 유발 간 시차, 기술인력 확보 등이 개선되기까지는 시일이 걸려 충격완화가 필요한 시점이었다.  이에 군은 경남도 및 3개 시·군과 고용위기지역 해제에 대한 대책으로 공모사업을 준비했으며 이번 최종 선정으로 고성 외 3개 시·군은 국·도비 121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군은 이를 조선업 신규인력 채용 및 기술인력 확보를 위해 사용할 계획으로, 상세 사업은 ▲조선업 내일채움공제(신규입사자 1년 만기 600만원) 지원 ▲조선업 훈련생 훈련수당(월 100만원) 지원 ▲조선업 일자리 도약장려금(만 35세~49세 채용근로자 3개월 이상 고용유지 사업장) ▲숙련퇴직자 재취업 지원금(근로자 및 사업주 월 50만원) 등이 있다.  또한 지역고용위기 대응 지원사업으로 경남조선업 도약센터를 통한 조선업 취업 관련 컨설팅 및 각종 지원사업 연계, 조선업 취업정착금을 지원하며, 군고용복지센터의 파견직원을 통해 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상근 군수는 “조선업체와 협력업체들이 구인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이번 단비 같은 지원사업으로 인력난 해소 및 지역 경기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며 “조선업 도약과 발전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남연합일보TV #경남포털 #경남도의회 #경남포털 #경남도청 #박완수도지사 #경상남도교육청 #경상남도의회 #경남지방경찰청 #경남개발공사 #설윤지기자 #고성군청 #조선업 #이상근군수 #고성군의회 #고성경찰서 #고성소방서 #고성교육지원청 #고성도서관 #통영해양경찰서 #인력난해소  
경상남도
 사천시는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하는 ‘탄소포인트제’를 자동차 분야까지로 확대 시행한다.  시는 올해부터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활성화를 위해 가정, 상가 등 건물을 대상으로 시행하던 탄소중립 포인트제를 자동차까지 참여하는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를 시행하기로 했다.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자동차 주행 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다.  모집 기간은 오는 3월 3일까지이며 모집 대수는 107대로, 감축량에 따라 연간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고 차종 확인이 가능한 차량 전면 사진과 누적 주행거리가 표시된 계기판 사진을 전송된 문자 URL에 등록하면 된다.  비사업용 휘발유, 경유, LPG 연료를 사용하는 승용·승합(12인승 이하) 차량이며 소유자 기준 1대만 참여할 수 있으며 단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차량은 제외된다.  아울러, 시는 올해 2600만원의 사업비로 생활 속 탄소를 줄이는 프로그램으로 에너지 부문 탄소중립포인트제(구 탄소포인트제)도 운영 중이다.  이 제도는 개별 가정이나 상가, 아파트 단지 등을 대상으로 사용한 에너지 절감량에 따라 포인트를 산정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시는 1~2년간 월별 평균 사용량과 현재 에너지 사용량을 비교해 5% 이상 절감하면 연간 최대 4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참여 분야는 단독·공동주택 거주자 대상인 개인 부문과 사업자·학교·아파트 단지가 대상인 상업 부문으로 나뉘며, 개인 부문은 연 최대 10만원까지, 상업 부문은 최대40만원까지 지급한다. 개인과 상업 부문은 상시 가입이 가능하고,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인 탄소포인트제를 참여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경제적 혜택도 받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천시 #탄소포인트제 #사천시청 #박동식시장 #경상남도청 #사천시의회 #사천경찰서 #사천우체국 #진주세무서 #사천소방서 #사천교육지원청 #경남연합일보TV #설윤지기자 #경남포털 #경남도의회 #경남도청 #박완수도지사 #경상남도교육청 #경상남도의회 #경남지방경찰청 #경남개발공사 #경남연구원 #경남무역  
거창군
거창군은 거창버스터미널 공영주차장(대평리 998-3 일원) 이용 활성화와 터미널 인근 주차환경 개선을 위해 다음달 1일부터 전 차량에 대해 무료로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공영주차장의 기본 주차요금은 30분까지 500원, 최초 30분 초과 10분당 200원, 일 주차 5000원, 월 주차 5만원으로, 시외버스 이용자에게는 무료, 나머지 전 차량에는 50% 감액된 요금이 적용돼 왔지만 오는 3월부터 전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군은 터미널 주변 주차난 해결을 위한 주민숙원사업으로 조성된 거창버스터미널 공영주차장을 지난 2021년 11월부터 유료로 운영해 오다가 지난해 4월부터 요금 감면 등을 통해 주차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다만 여전히 이용률이 저조하고, 인근 이면도로 불법 주정차 단속 건수가 월평균 160대(1일 약 5.3)로, 주차환경 개선율 또한 미미한 실정이다  이러한 점도 한시적 무료 개방을 통해 개선해 나가기로 결정했다.  강광석 건설교통과장은 “군민들을 위한 터미널 공영주차장의 무료 전환을 통해 올바른 주차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소규모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등으로 주차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연합일보TV #박완수도지사 #경남포털 #거창버스터미널 #설윤지기자 #공영주차장 #주차장무료 #거창군청 #경남연합일보TV #경남포털 #구인모구청장 #강광석 #경남도의회 #경남도청 #거창군의회 #거창세무서 
경상남도
4월 14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7월 중 지급 예정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023년 경남도 농어업인수당’ 지급 신청을 오는 3월 2일부터 4월 14일까지 농(임)어업인 주소지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농어업인수당 지원 대상은 지난해 1월 1일부터 도내에 거주하며 농(임)어업경영체에 등록된 경영주와 공동경영주로, 경영주의 경우 지난해 1월 1일부터 경영주로 등록돼 있어야 한다.  공동경영주의 경우 신청일까지 등록하면 되나, 경영주가 거주·종사 요건을 충족하고 있어야 된다.  다만, 지원 대상 요건을 갖춰도 농어업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원 이상이거나, 가족관계증명서상 직계존비속이 지급 대상자와 같은 주민등록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세대를 신규로 분리한 경우, 각종 보조금을 부정 수급한 경우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경남도는 향후 접수가 마무리되면 6월까지 신청자에 대한 거주, 종사 요건, 소득 기준 등 자격 검증을 거쳐 지급 대상자를 확정하고 7월 중 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수당 지급액은 경영주와 공동경영주 각각 연 30만원으로, 시·군 여건에 따라 관내에서 사용 가능한 지역화폐 또는 농협채움카드 충전 등의 수단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강승제 경남도 농업정책과장은 “농어업인수당 지원사업은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 유지·증진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자가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사업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어업인수당 지원사업’은 농어업인들의 농어업 활동을 통해 국토의 환경 보존과 함께 농어촌 유지, 식품의 안전 등 공익적인 기능에 대한 보상 차원으로 경남도와 시·군이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처음 시행해 23만여 명에게 690여억 원을 지급했다. #경남연합일보TV #박완수도지사 #경남포털 #경남도청 #경남도의회 #경남연합일보 #박완수 #농어업인수당 #경상남도체육회 #경상남도장학회 #경상남도고용노동부 #경남대표도서관 #경남소방본부 #경남감사위원회 #설윤지기자 #박완수도지사  
경상남도
 지난 5년간 국고보조금 부정수급액 2352억원, 45만건 달해기재부에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실효성 감시·감독 강화 촉구 김영선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남 창원시 의창구)은 22일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업무보고에서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문제를 지적하며 기재부에 실효성 있는 감시·감독을 강화할 것을 촉구하며 구체적 개선대책을 제시했다.   국고보조금 규모는 2019년 77.9조원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해 2023년 102.3조원으로 매년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정부의 관리효율성 저하, 보조금수신 사업자의 도덕적 해이 등으로 인해 부정수급이 매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금액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2352억2300만원에 달한다. 부정수급 건수는 45만4846건으로, 국민에게 올바르게 이전됐어야 할 국가 재정이 누수되고 있는 실정이다.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문제가 오래도록 해소되지 않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기획재정부가 그간 발표한 국고보조금 개선대책은 실효성이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기획재정부는 2018년 1월, ‘보조금 부정수급 근절방안’이라는 개선안을 발표했으나 이듬해인 2019년의 부정수급 실태는 금액 기준 2.5배 증가(341억→836억), 적발건수 기준 5.6배 증가(4만722건→22만7376건)으로 오히려 증가했다.   2019년 보조금 부정수급 관리방안을 발표하며, e나라도움시스템 강화를 통한 모니터링 시스템 고도화, 사업부처, 전문기관, 수사기관 협력을 통한 연중 무작위 불시점검을 약속했으나 상당 부분 미구축 상태인 것으로 특별사법경찰 확대 및 전담조직 역시 부분적으로만 이행된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국민의힘 #경남포털 #김영선의원 #박완수도지사 #경남도청 #경남연합일보 #경상남도체육회 #경상남도장학회 #경상남도고용노동부 #경남대표도서관 #경남소방본부 #경남감사위원회 #설윤지기자 #지방문화창달 #김진부의장 #경남도의회 #경남연합일보TV #경상남도교육청 #경상남도의회 #창원시청 #창원시 #창원세무서 #창원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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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 시장 “신속히 조치할 것, 질책·제안 모두 감사”마산해양신도시 조성 등 현안사업 추진 계획 설명 창원특례시는 지난 1일 의창구에서 가진 시민과의 대화를 시작으로 성산구, 진해구 시민과의 대화를 거쳐 네 번째 시민과의 대화를 21일 마산합포구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산합포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시민과의 대화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김선민 마산합포구청장, 각 실·국장이 시민들을 위해 자리했고, 400여 명의 시민이 현장을 가득 메워 식을 줄 모르는 시민과의 소통 열기를 이어갔다.  또한, 현장에 준비된 ‘시민의 소리함’에는 홍 시장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적는 시민들로 붐비기도 했다.  행사는 창원시립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했으며 시민들이 음악에 맞춰 박수 치고 즐기면서 행사장 분했기를 한층 밝혔다. 특히 합창단원이 노래를 부르며 관중석에 장미꽃을 전달할 때에는 여기저기서 웃음과 환호 소리가 새어 나왔다.  홍 시장은 시민과의 대화에 앞서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PPT를 활용해 민선 8기 시정 비전인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 실현을 위한 5대 전략 30여 개 과제에 대해 하나하나 시민들에게 상세하게 설명했다.   특히, 마산을 세계 4대 미항이라고 강조하는 부분에서는 시민들이 크게 호응했다. 또, 마산합포구 주요 현안사업인 ▲마산만 Grand design 기획 착수 ▲ 마산해양신도시 조성 ▲ 한국형 발사체 단조립장 및 핵심부품 공장 유치 ▲파크골프장 조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어 동별·지역별 주요 현안사업인 ▲ 어촌 시설물 개선 및 역량강화 사업 추진 ▲ 가포 체육공원 조성 ▲ 월영동 젊음의 거리 조성 등 총 28개의 사업을 마산합포구민들이 알기 쉽게 설명 을 이어갔다.  본행사인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홍 시장이 직접 주재해 진행했으며, 시민들이 공평하게 발언을 할 수 있도록 구역을 나눠 돌아가며 질문을 받았다.  #박완수도지사 #창원시청 #창원시의회 #경남연합일보 #민주언론구현 #경상남도체육회 #경상남도장학회 #경상남도고용노동부 #경남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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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건설기계까지 조기폐차 지원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 시스템 소유차량 등급 조회 경남도는 올해부터 저공해 조치 사업인 조기폐차 지원 대상을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에서 4등급 경유차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도내 4등급 경유차는 총 9만5234대로, 그중 매연저감장치가 장착되지 않아 입자상 물질이 상대적으로 많이 배출되는 7만579대를 대상으로 조기폐차를 지원한다.  구체적인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자동차 또는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건설기계이다.  보유하고 있는 자동차의 배출가스 등급은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 시스템(www.mecar.or.kr)에서 간편히 조회할 수 있다.  환경부 지침 확정 이후 2월 중 시·군에서 사업 공고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시·군 홈페이지 사업 공고문을 참고해 지원 신청서와 서류를 갖춰 시·군청 기후대기과(환경과)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이메일,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 시스템(www.mecar.or.kr)으로도 접수 가능하다.  또한, 수도권지역에서 시행되던 ‘계절관리제 기간 저공해 미조치 5등급 경유차 운행 제한’이 지난해 12월 1일부터는 부산광역시와 대구광역시까지 확대됐으며, 현재 대전광역시, 울산광역시, 광주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는 시범 단속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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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거 인멸할 우려 현저 죄질 불량”, 체포동의안 가결해야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이 대표에게 대장동 혐의로 4000억원대 배임 혐의와 7000억원대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 성남FC 의혹 관련 혐의인 제3자 뇌물죄 액수도 130억원 대로 산정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 대표는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성남시장(재선)으로 재직하면서 대장동 개발에 참여한 민간사업자(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 등)에게 특혜를 줘 민간사업자들이 7886억원 상당의 이익을 얻도록 한 혐의를 받는다.  또 대장동 개발 이익을 공공의 몫으로 환수하지 않아 성남도시개발공사(성남도개공)에 손해를 끼친 혐의 등도 적용됐다. 검찰은 구속영장 청구서에 배임 액수를 약 4895억원대라고 기재했다.  검찰은 이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한 근거로 “사안이 중대하고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수사를 통해 녹음파일, 각종 보고 문건, 이메일 등 객관적 증거와 이와 부합하는 사건 관계인들의 일치된 진술(을 확보했다).   이어 “지자체장을 위시한 지역토착세력이 민간업자, 대기업 등과 유착한 전형적이고 고질적인 범죄”라며 “부정부패 범죄로서 죄질, 범행 수법이 매우 불량하다. 취득 이익이 막대하고 중형이 예상되는 등 사안이 중대하다”고 했다. 검찰은 이번 구속영장에 대장동과 위례신도시 관련 혐의로 배임,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부패방지법 위반 등을 적용했다. 성남FC 관련 혐의로 제3자뇌물,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을 적용했다.  특히 이 대표는 “단 한 점의 부정행위를 한 바 없다”면서 “헌정 질서 파괴에 의연히 맞설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연합일보TV #경남연합일보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여야 #이재명대표 #대검찰청 #방탄국회 #설윤지기자 #국회 #국회상임위원회 #기자간담회 #임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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