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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박완수 도지사가 노무현 전(前) 대통령 서거 14주기 추도식에 참석했다.23일 봉하마을 생태문화 공원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이번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와 노건호 씨, 정세균 이사장,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김진표 국회의장, 한덕수 국무총리 등 유족과 정부인사, 여야 정치인, 일반시민 등 3천여 명이 참석했다.노무현 재단은 이번 추도식의 주제를 노무현 전(前) 대통령이 퇴임 후 집필한 저서「진보의 미래」에서 ‘역사는 더디다, 그러나 진보한다’에서 가져왔다고 밝혔다.추도식은 김진표 국회의장, 한덕수 국무총리,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의 공식 추도사와 18명의 시민추도사, 추모공연 등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대통령 묘역에서 분향과 헌화가 이루어졌다. 추모식을 마친 박완수 도지사는 “노무현 전(前) 대통령께서는 갈등과 분열을 넘어 국민 통합을 위해 애쓰신 우리 지역의 큰 어른이셨다”며 “경남도는 노 전(前) 대통령이 바라던 화합과 번영의 경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최근 이상 기후로 인한 집중호우, 폭염, 태풍 등에 대비하여 여름철 축산재해 예방대책을 수립하고 피해 최소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6월 1일부터 ‘축산재해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10월 15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도 축산재해대책상황실은 ▲ 상황관리반 ▲ 기술지원반 ▲ 신속대응반 3개반 15명으로 구성되며 기상특보 및 축산 피해 예방요령을 전파하고 재해 발생 시 신속한 피해 파악과 복구 상황 총괄 지휘를 맡고 있으며, 도내 18개 시·군 축산부서에도 설치·운영될 예정이다. 경상남도는 여름철이 도래하기 전인 지난 16일부터 피해 예방을 위해 폭염에 취약한 돼지, 닭 사육농가를 포함해 도내 176농가를 대상으로 축사시설, 전기설비, 냉방시설 등에 대해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한편, 통계청에 따르면 2022년 말 기준 경남도내에는 1만 1,848농가에서 약 1,332만 마리의 소, 돼지, 닭, 오리 등 주요 가축이 사육되고 있고 축산업 허가(등록)시설은 1만 393개소가 있다.
경상남도
- 23일, 도청 대강당에서 행동강령 특강과 이색 청렴 공연 행사 열어 - 조직 내 상호존중, 소통․배려하는 ‘갑질 예방 백신’ 전파 등 공감대 형성ㄴㄴㅇ 경상남도는 23일 오후 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최만림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간부 공무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2023년 상반기 청렴라이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과 공동으로 진행하였으며, 대면교육과 동시에 유튜브 생중계로도 진행하였다.  이번 청렴라이브는 ‘청렴’이라는 주제를 청렴코믹연극, 청렴웹드라마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와 접목한 콘서트 형식의 교육으로 즐거움과 공감대를 형성하여, 청렴의 중요성을 스스로 인식할 수 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마련됐다. 특히 조직 내 상호존중을 위한 소통과 배려하는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된 권익위원회 허재우 부패방지국장의 특강은 갑질금지 규정을 포함한 공무원 행동강령 교육으로 눈길을 끌었다. 청탁금지법 위반의 딜레마 속에서 공직자의 올바른 자세와 어떤 선택을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청렴 코믹 연극’도 관중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또한 ‘따주임의 하루’ 웹 드라마 영상을 선보여 직장생활에서 최고의 복지는 좋은 동료와의 관계라는 상호존중 메시지를 전달하여 공직사회 갑질 공감 지수를 한층 끌어 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최만림 행정부지사님은 “오늘 청렴라이브를 통해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고 도민이 체감하고 신뢰하는 청렴한 경남을 만들기 위해서 공직자의 최우선 덕목인 청렴을 모두 다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도는 ▲청렴도 부서장 관리책임제 ▲인재개발원 청렴교육 1시간 의무편성 ▲공사현장 순회 청렴교육 ▲안심변호사 대리 신고제 시행 등 청렴한 공직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4개 분야 29개 과제 추진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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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여름철 축산재해 예방대책 본격 추진 - 6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축산재해대책상황실’ 운영- 집중호우·폭염·태풍 등 재해 대비 축사 176개소 사전 점검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최근 이상 기후로 인한 집중호우, 폭염, 태풍 등에 대비하여 여름철 축산재해 예방대책을 수립하고 피해 최소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6월 1일부터 ‘축산재해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10월 15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도 축산재해대책상황실은 ▲ 상황관리반 ▲ 기술지원반 ▲ 신속대응반 3개반 15명으로 구성되며 기상특보 및 축산 피해 예방요령을 전파하고 재해 발생 시 신속한 피해 파악과 복구 상황 총괄 지휘를 맡고 있으며, 도내 18개 시·군 축산부서에도 설치·운영될 예정이다. 도는 여름철이 도래하기 전인 지난 16일부터 피해 예방을 위해 폭염에 취약한 돼지, 닭 사육농가를 포함해 도내 176농가를 대상으로 축사시설, 전기설비, 냉방시설 등에 대해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축산재해 피해예방 지원대책으로 ▲ 여름철 가축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냉풍기 등 장비 설치에 2억 원 ▲ 피해 발생시 경영 안정을 위한 가축재해보험 지원에 60억 원 ▲ 송아지 폐사 예방용 면역증강제 4억 원, ▲ 폐사축 적정 처리 장비 지원에 5억 원, ▲ 비타민제 등 지원에 5억 원, ▲ 축사 전기시설 점검에 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피해 최소화를 도모하고 있다. 손영재 경남도 축산과장은 “축산재해대책상황실 운영을 통하여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 등으로 인한 피해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라며, “축산농가에서도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여름철 가축 관리요령 등을 사전에 숙지해 줄 것과 전기로 인한 축사 화재예방에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통계청에 따르면 2022년 말 기준 경남도내에는 1만 1,848농가에서 약 1,332만 마리의 소, 돼지, 닭, 오리 등 주요 가축이 사육되고 있고 축산업 허가(등록)시설은 1만 393개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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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일본산 등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 추진 경남도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예정 및 수산물 수입량 증가로 수산물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일본산 등 수입 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 일제 특별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두 달간 도내 수입 수산물을 취급하는 음식점 등 743개 소매업체 전수를 대상으로 도, 시・군,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해양경찰과 함께 합동점검을 추진하며, 시·군 자체 점검반도 별도 구성하여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최근 수입량이 많고 연간 원산지 위반 빈도가 높은 참돔, 가리비, 멍게를 중점 점검품목으로 지정하여 원산지 표시법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7월부터 음식점 원산지 표시대상 수산물이 15개 품목에서 멍게, 방어, 가리비, 전복, 부세 등 5종이 추가되어 20종*으로 확대됨에 따라 해당 품목의 원산지 표시 의무를 이행하도록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 표시품목(20종) : 넙치, 조피볼락, 참돔, 미꾸라지, 뱀장어, 낙지, 명태, 고등어, 갈치, 오징어, 꽃게, 참조기, 다랑어, 아귀, 주꾸미, 멍게, 방어, 가리비. 전복, 부세 한편, 도는 올해부터 일본산 수입 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단속을 연 4회로 확대하여 주요 품목의 수입 시기별 유통 이력을 확인 후 집중 점검하고 있으며, 4월에는 3주간 일본산 수입 수산물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여 가리비, 참돔 등 일본산 수산물의 원산지 미표시 3건을 적발, 과태료 부과 조치했다.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했을 경우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에는 5만 원 이상~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도는 설․추석 명절, 여름휴가철, 김장철 등 정기 단속 시에도 해당 시기 수입․소비가 증가하는 일본산 등 수입 수산물 품목에 대하여 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성흥택 경남도 해양항만과장은 “참돔, 가리비, 멍게 등 도민이 우려하는 품목에 대한 철저한 원산지 표시 관리를 통해 수산물 먹거리에 대한 안전을 확보하겠다”며, “앞으로 소비자가 믿을 수 있는 수산물 소비 환경을 조성하여 생산자와 소비자 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해양항만과 김성용 주무관(055-211-394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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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청렴도 동반 상승 토론회 개최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7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시·군 청렴업무 부서장 등 40여 명과 함께 경남 전체(도, 시·군) 청렴도 향상을 위한 생각나눔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는 지난해 권익위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시도 최상위권을 달성한 경남도가 올해 경남 전체의 청렴도 동반 상승을 견인하고 상위권을 유지하고자 시군과의 시책 공유와 아이디어 교환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2022년 청렴도 향상 기여 우수 시·군 표창 ▲도 청렴시책 소개 ▲시·군 우수 청렴시책 소개 ▲질의응답 및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시·군에서 지난해 역점적으로 추진했던 시책과 올해 추진 예정 시책, 경남도의 올해 주요 시책 등 우수 시책을 공유함으로써, 취약점에 대해서는 보완해 나가는 등 서로가 선의의 경쟁자로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분위기가 마련되었다.   배종궐 경남도 감사위원장은 “공직자의 최우선 덕목인 청렴은 각 기관의 얼굴이다”라며, “도민이 체감하고 신뢰하는 청렴한 경남을 만들어 가는데 다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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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항공우주산업 인재양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남도는 27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항공우주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경상남도교육청, 진주시, 한국토지주택공사, (재)경남테크노파크와 ‘항공우주산업 인재양성 사업(이하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박완수 경상남도지사와 조규일 진주시장,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박혜숙 경상남도교육청 학교정책국장, 노충식 (재)경남테크노파크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항공우주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뜻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경남혁신도시의 이전공공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항공우주산업 발전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5억 원씩 14년간 총 70억 원을 지원하고, 5개 기관이 협력해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사업은 도내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과정 이론과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교육 이수자에 대해서는 채용장려금 지원 등 취업과 연계한 현장맞춤형 기술인력을 양성한다. 또, 직업계고의 항공 관련 학과 재구조화(신설·개편)에 따른 실습실 환경 개선과 교육 기자재 구입 등을 지원하는 형태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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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해양환경 정화선 ‘경남청정호’ 취항 경남도는 27일 창원 마산항 제2부두에서 해양쓰레기 수거․운반 전용 선박인 ‘경남청정호’ 취항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항식에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와 강용범 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해양수산부, 어업인, 수산관련 기관․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그간 운영해 온 정화선은 1994년에 건조되어 노후되었고, 안전성 확보와 유지관리 비용 절감을 위해 교체의 필요성이 커졌다. 경남도는 새로운 정화선을 건조하고자 2021년부터 총 75억 원을 투입해 경남청정호의 건조를 완료했다. 경남청정호는 폐기물 운반용 차량 수송이 가능한 123톤 규모의 차도선 형태로 제작됐으며, 폐기물을 들어올리기 위한 2.5톤의 크레인과 1.5톤의 소형 작업선박이 탑재되어 섬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고속 운항에는 디젤엔진을, 저속 또는 근거리 운항에는 전기모터를 사용해 연료비를 5~10%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하이브리드 선박이다. 전장 40.5m, 폭 8.2m, 깊이 2.8m의 크기로 제작되어 12노트(22km/h)의 속력을 내며, 5톤 차량 2대와 해양쓰레기 50여 톤까지 적재가 가능하다.   향후 경남청정호는 도내 7개 연안 시․군의 유․무인 도서를 정기적으로 순회해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운반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항되며, ▲대형 해양폐기물 직접수거 ▲유류오염 사고 방제작업 지원 ▲해양폐기물 신고센터 운영 ▲해양환경 중요성 홍보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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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자치경찰위원회, ‘어린이 자전거 면허’를 알고 계십니까?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전국 자치경찰위원회 최초로 어린이의 안전하고 올바른 교통문화 의식 함양을 위해, ‘어린이 자전거 안전운전 면허시험’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도내 10개 초등학교 4~6학년 500명을 대상으로 하며, 지난 4월 27일 통영초등학교에 시행된 면허시험을 시작으로 10월까지 학기 중에 해당 학교로 자전거 전문 강사들이 찾아가 면허시험을 시행한다. 이를 위해, 경남교육청과 협업하여 최근 2년간 어린이 자전거 사고가 발생한 초등학교 및 참여 희망 학교 10개교를 모집하였다.   면허시험은 보호구 착용의 필요성, 수신호 방법, 횡단보도 건너는 법 등 안전교육을 실시한 후, 교육내용 숙달을 위한 실기시험 순서로 이루어진다.  면허시험에 합격한 어린이에게 ‘어린이 자전거 안전운전 면허증’을 발급하여, 교육 후에도 안전의식을 갖출 수 있게 하고, 참가한 모든 어린이에게 안전용품(헬멧)을 제공하여, 안전용품 착용 생활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김현태 위원장은 “‘어린이 자전거 안전운전 면허시험’은 도내 어린이 교통사고는 감소하나, 어린이 자전거 사상자 수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는 경남 실정에 맞춘 자치경찰 시책이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실정에 맞춘 자치경찰 시책을 꾸준히 발굴하여, 안전한 경남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자치경찰정책과 구경태주무관(055-211-097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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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18개 시·군 주요거점간 1시간대 연결 교통망 구축한다  경남도는 27일 ‘경상남도 교통망(철도·도로) 종합구상 용역’을 착수하고 본격적으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타당성 확보에 나섰다.   지난 1월 국토부는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서 주요 간선·광역망 확충을 위해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6~‘35) 수립용역’을 조기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 지난 3월 경남도와 18개 시·군의 철도·도로 업무 관계자들이 만나 경남도의 교통망 종합구상용역 추진 방향 및 사업수행계획을 설명하고, 용역 추진에 대한 시군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할 주요 철도노선으로는 지난 제4차 국가철도망에 미반영된 ▲동대구~창원~가덕도신공항 ▲거제~가덕도신공항 ▲창원산업선 ▲진해신항선 ▲마산신항선 ▲진주~사천 항공산업선 등과 더불어 ▲대전남해선 ▲함양~울산선 ▲대송산단선 등의 신규노선, 그리고 시·군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추가노선을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추진 중인 ‘경상남도 국가도로망 기본구상 용역’ 외에도 철도(역세권) 중심의 국도, 지방도를 고려한 개량계획을 포함하여 단기·중기·장기 도로망 구축계획도 국토부에 제시할 계획이다.   용역 세부 내용으로는 ▲기초자료 분석, 지역현황 조사 및 관련계획 검토 ▲열차운영 계획 최적화 방안 제시 ▲총사업비 및 운영비 산정, 수요 및 편익 추정 ▲경제성 분석 등 사업추진 타당성 검토 ▲통합교통 마스터플랜 비전 및 추진전략 수립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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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안전한 먹거리 지킴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 실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4월 25일과 27일 양일간 경남도청 본청과 서부청사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수행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교육은 ▲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알아야 할 법령 ▲ 식품위생 감시 및 단속요령 ▲ 식중독 예방관리 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실제 점검 사례들을 활용한 교육 내용을 보강하여 더 풍부하고 능률적인 교육이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지역의 식품위생 수준 향상에 기여한 모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에 대한 유공 표창장 수여로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식품안전의 중요성과 실천의지를 다지는 장이 펼쳐졌다.   한편, 도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572명으로, 식품위생법 제33조에 따라 위생사, 영양사 등 식품위생에 관한 지식이 있는 자로 구성되어 있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외식산업의 중심이 되는 음식점과 카페, 식품제조·가공·판매업소 등에서 위생상태 점검, 부정불량식품 감시활동, 다소비 유통식품 수거업무 지원 등 각 지역에서 식품안전 지킴이 역할을 수행 중이다.   노혜영 도 식품의약과장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활발한 활동으로 도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소비할 수 있어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며, “맞춤형 안전관리 강화로 건강한 일상 회복을 위한 안심 먹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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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공인중개사협회와 전세사기 예방 긴급 간담회 실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전국적으로 전세사기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도내 전세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 26일 공인중개사협회와 긴급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경남도가 주관했으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남지부장, 사무국장, 전세가율이 높은 지역 5개 시군구 지회장이 참석하여 전세사기 예방 방안에 대한 협조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공인중개사 대상 주요 협조사항으로는 ▲해당지역의 깡통전세 우려 주택 현황 동향보고 ▲전세가율 높은 물건 중개 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험 가입 등 확인 철저 ▲전세사기 위험거래 포착 시 회원 간 즉시 공유 및 관할 시군구청 신고 ▲지회별 전세사기 예방 홍보 실시 등을 요청했다.   이에 공인중개사협회에서는 현재 매매가와 전세가가 동반 하락하는 현상을 유의깊게 살피고 있으며, 각 지회별 전세사기 예방홍보 활동을 확대 실시하여 안전한 부동산거래가 이루어지도록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병태 경남도 토지정보과장은 “주택 임대차 계약의 최일선에 있는 공인중개사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세사기 피해자는 대부분 사회초년생,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임에 따라, 공인중개사의 정확한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이 우선되어야 하며, 사고 예방과 감시기능에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토지정보과 고윤경 주무관(055-211-444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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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산업단지 조성 종합계획’ 수립 본격 추진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경남 미래 경제성장에 필수적인 경쟁력 있는 주력산업 육성에 대비한 새로운 대규모 산업기반 구축을 위해 ‘경상남도 산업단지 조성 종합계획 수립용역’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3년 2월 기준, 경남에는 전국 1,276개 산업단지 중 207개가 입지(출처: 산업입지정보시스템)하고 있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산업단지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경남의 산업단지는 바다 매립과 산악지역에 조성되는 경우가 많아 다른 지역보다 다소 높은 산업용지 분양가격으로 인해 기업 유치에 불리한 실정이다.   이에 경남도는 작년 11월부터 18개 시‧군 관계자 회의 등을 통해 43개소, 1억 3,580만㎡의 산업단지 후보지를 발굴했다. 전문가 자문을 거쳐 이를 구체화하고자 가용후보지 적정성 검토를 통해 지역의 주력산업을 기반으로 한 경쟁력 있는 개발방안과 산업용지 공급방안 마련 등 총체적인 ‘산업단지 조성 종합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용역을 오는 5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종합계획에는 도내 산업단지 현황과 권역별 성장 잠재력을 분석하여 발전전략을 수립함은 물론이고 경쟁력 있는 산업용지 공급, 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 및 기대효과 등을 담을 계획이다.   용역은 상반기 내 기초조사와 현황 분석 등을 통해 후보지에 대한 구체적 계획이 나오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시‧군 관계부서와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내년 4월 최종 완료할 예정이다.   경남도는 이번 용역을 통해 토지이용규제사항 등의 입지여건을 고려한 규모별 적정 가용후보지를 선별하여 권역별 및 단계별 개발방안을 담은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향후 기업 유치는 물론 정부가 주도하는 국가산단 선정 공모 등의 자료로 적극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허동식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올해 우리 도의 창원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은 민‧관 모두가 함께 노력해서 이루어낸 결실”이라면서, “이번 산업단지 조성에 대한 종합계획을 내실 있게 잘 수립해서 경남의 새로운 미래 경제성장을 견인할 산업기반 구축의 발판을 마련하고, 지역 주력산업을 잘 선별해서 앞으로 우리 경남에 더 많은 국가산단이 선정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산업단지정책과 최수진 주무관(055-211-322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남도
 마늘‧양파 고부가가치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기대 =창녕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2023년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에 창녕마늘‧양파농촌융복합산업지구로 선정돼 2023년부터 4년간 총사업비 3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은 농산물 생산‧가공‧유통‧관광 등 1‧2‧3차 산업이 집적된 지역을 지구로지정해 지역특화산업으로 육성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이에 군은 마늘, 양파를 이용한 융복합인프라 조성,네트워크 구축 및 홍보·마케팅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창녕마늘‧양파의 지역특화산업 육성을 위해 ▲마늘·양파 시제품 제작시설 보완 ▲마늘 양파 특화 거리조성 ▲특화메뉴 개발 ▲공동마케팅 등 기존 추진 중인 사업들을 연계해 지역농업 기반 강화 및 부가가치를극대화해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성낙인 군수는 “군은 마늘의 주산지와 양파의 시배지로서 생산과 가공분야에서 더욱 발전할 가능성이무궁무진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농업 분야의 경쟁력을 향상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담당부서: 농식품유통과 농식품정책팀(530-7564)창녕군청 전경#경남포털 #창녕군청 #창녕군수 #성낙인군수 
창녕군
 가족사랑 걷기대회와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함께 개최 =대지면은 지난 16일 대지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면민 건강과 화합을 위한 제9회 가족사랑 걷기대회와 제5회면민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성낙인 군수를 비롯한 이경재 도의원, 군의원, 면민 등 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부걷기대회와 2부 면민 화합 한마당 축제로 진행됐다.이른 아침부터 진행된 가족사랑 걷기대회는 전날 내린 비로 기온이 낮아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면민이참가해 마늘 향이 가득한 들판 길을 걸으며 올해 풍년 농사를 기원했다.걷기 코스는 대지초등학교에서 출발해 석리 성씨 고가를 거쳐 마늘 들판길을 따라 돌아오는 약 4㎞의거리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으며 완주한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했다.성낙인 군수는 “이번 행사로 그동안 위축된 심신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됐으면한다”며 “5월부터는 본격적인 마늘 농사철이 시작되니 오늘 하루만큼은 신명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바란다”고 말했다.걷기가 종료된 후에는 면민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개회식과 윷놀이 및 제기차기, 노래자랑 등이 다채롭게펼쳐졌으며, 전기 스쿠터를 비롯한 풍성한 경품 추첨 행사도 열려 면민들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선사했다.특히 개회식에서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많은 도움을 준 농업회사법인 ㈜해드림 엄홍주 대표와㈜화인베스틸 손재수 본부장에게 감사패, 강병희 대지면체육회 직전 회장과 김종귀 전무이사에게 공로패,대지초등학교에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50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화합 한마당 축제는 농촌의 고령화를 고려해 기존의 과격한 체육행사를 없애고 주민들의 눈높이에맞게 민속놀이, 노래자랑 등으로 운영해 모든 면민이 흥겹고 즐거운 한마당 잔치가 됐다.권호연 체육회장은 “오랫동안 코로나19로 힘들었던 면민들을 위로하고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의미로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면이 더욱 발전하고 면민이 건강할 수 있도록 체육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이전 이미지다음 이미지행사를 시작하고 있다.다음 이미지#경남포털 #창녕군청 #창녕군수 #성낙인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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