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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의 집에서 청룡의 기운 받아가세요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오는 11일 도지사 관사와 도민의 집 야외 정원에서 설 명절을 맞아 특별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오후 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신명나는 사물놀이 반주에 맞추어 아슬아슬한 줄타기 공연을 펼친다줄광대가 재담을 곁들이며 간단한 동작으로 시작하여 점점 더 어려운 묘기를 부리며 40여 가지 줄타기 기술을 한 시간 동안 공연하여 귀성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현장접수로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되는 만들기 체험행사로 복주머니 만들기계란꾸러미 만들기소원을 적은 연 만들기소원지 매달기떡메치가 준비되어 있다.

 

이와 함께 활쏘기새총쏘기윷놀이제기차기딱지치기굴렁쇠팽이치기대나무 플로펠러와 같은 프로그램을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운영하여 가족들과 함께 추억의 전통놀이도 즐길 수 있다.

 

김창덕 경남도 문화예술과장은 즐거운 명절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도민의 집에 준비했다며 줄타기 공연과 전통놀이를 즐기며 풍요롭고 행복한 설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도민의 집에서 2월 6일부터 3월 5일까지 34명의 경남 청년작가 초청전시를 열어우수한 청년 예술가들의 작품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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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김해시는 경상남도와 함께 초·중·고 학생들의 학력향상과 동등한 교육기회의 제공을 위한 ‘2024년 경상남도 교육지원 바우처사업’의 신규 신청을 오는 13일부터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중위소득 70%(4인가구 기준 401만원) 이하 가구의 초·중·고 학생이며 선정 시 학생 1인당 연간 10만원의 포인트가 적립된 경상남도 교육지원카드를 지급한다. 신청기간은 2월 13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경상남도 교육지원카드 누리집(http://gnedu.kr) 또는 보호자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올해 11월 30일까지 승인 가맹점 145개소(온라인 8, 지역서점 137)에서 도서, 학습물품 또는 온라인 강의 수강권 구매 등에 카드 사용이 가능하며, 올해부터는 만화책과 퍼즐 구입도 가능하다. 가맹점 현황은 경상남도 교육지원카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김해시는 지역서점 26곳이 가맹점으로 등록되어 있다.지난 해 수혜대상자 중 법정 저소득층 자격 보유자(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는 자격요건을 계속 보유하고 있으면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선정되어 2월 19일 부터 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신규 신청자 중 법정 저소득층 자격 보유자는 신청 즉시 소득인정액 확인 후 사용할 수 있으며, 초·중·고 교육비 대상자 등의 경우 가구 소득 확인 조사가 완료되는 6월 이후 선정 여부를 알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교육지원 바우처 사업을 통해 우리시 초·중·고 학생들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격차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원 대상자들이 시기를 놓쳐 지원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밀양시
밀양시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공공 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지원 사업’에 2022년 신규사업으로 선정되어 올해 착공을 목표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중이다.공공 임대형 지식산업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가 공장용지 가격 상승 및 각종 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민간 지식산업센터는 주로 수도권에 집중된 점을 해소하기 위해 최대 160억원을 지원해서 조성하는 사업이다.밀양 공공 임대형 지식산업센터는 나노국가산업단지 내 9,753㎡의 부지에 259억원(국비 160억, 도비 9억, 시비 90억)을 들여 8,300㎡ 규모의 제조업, 연구 및 지원시설을 갖춘다. 오는 10월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3월 착공해 2026년 말 완공할 예정이다. 입주할 수 있는 업종은 제조업, 지식산업, 정보통신산업과 벤처기업과 입주업체의 지원하기 위한 금융, 보험업, 기숙사, 근린생활시설 등이다.밀양 지식산업센터는 향후 시의 발전을 선도할 나노융합산업 및 지역특화산업 중심의 강소기업, 기업 연구소 등을 유치하여 미래 산업생태계 구축 및 지역 경제발전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나노융합산업 및 지역특화산업 분야의 창업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창업보육과 지식 창출, 기술 교류 등을 수행하는 거점 공간으로서 역할하고 지역 내 중소기업에 저렴한 공장용지 제공 및 인력 확보에 크게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밀양시
밀양시는‘제66회 밀양아리랑대축제’를 오는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영남루와 밀양 강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해 40만 7000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성황리에 마무리된 밀양아리랑대축제는 경남에서 유일하게‘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됨과 동시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지역 문화 100선인‘로컬 100’에도 선정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로서의 위상을 드높였다.‘로컬 100’은 지역의 고유한 문화자원을 활용한 유·무형의 명소, 문화콘텐츠, 명인 등 100선을 선정하여 이에 대한 대국민 홍보·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시는 올해 MZ세대, 가족 단위 관람객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 보고, 느끼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투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특히 밀양아리랑대축제에서 빠질 수 없는 킬러콘텐츠인‘밀양강 오딧세이’또한 탄탄한 스토리와 화려한 멀티미디어의 향연으로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이와 함께 시는 기획 단계부터 체계적인 재해대처 및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해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허동식 밀양시장 권한대행은“시민과 관광객들의 가슴속에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밀양아리랑대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아름다운 5월에 많은 분이 밀양을 방문해 밀양아리랑대축제를 맘껏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밀양시
밀양시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양자)는 지난 6일 밀양시 새마을회관에서 아동·여성 지킴이 사업의 하나인 밑반찬 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떡국 바로 요리 세트(밀키트)를 만들었다.다가오는 설을 맞아 16개 읍면동 부녀회장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지역 내 보호가 필요한 아동·여성 60가구에 전할 떡국 바로 요리 세트(밀키트)를 만들어 직접 전달하기 위해서다.이양자 새마을부녀회장은“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해 주신 읍면동 회장님들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작은 정성이지만 받는 사람 모두 새해에는 건강하고 따뜻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새마을부녀회는 2011년부터 지역 내 아동·여성 요보호 가정을 위한 아동·여성 안전지역 연대 사업(아동·여성 인권지킴이 사업)을 계속해 왔으며, 정기적인 연락과 가정방문으로 안전히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창녕군
  창녕군 성산면은 지난 2일, 청소년지도위원들과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면은 겨울방학 중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청소년 유해환경을 근절하기 위해 학교 주변과 지역 식당가를 중심으로 청소년 보호 홍보물을 배부하는 캠페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슈퍼마켓이나 음식점 등 청소년 출입이 잦은 업소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위반 행위’와 ‘19세 미만 청소년 주류·담배 판매금지’ 표지 부착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지난달 29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이번 캠페인은 설 연휴 시작 전날인 8일까지 계속된다.  성혜경 면장은 “올해도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창녕군
 창녕군 부곡면은 지난 6일, 부곡면 청년회특우회에서 지역 내 저소득 학생들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부곡면 청년회특우회 김형중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미래인 우리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고자 회원 여러분들의 정성을 모았다”라며,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뜻깊게 사용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부곡면 청년회특우회는 지난해에도 지역 내 어려운 가정을 위해 사랑의 쌀 500㎏을 전달하는 등 매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어경애 면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부곡면 청년회특우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관내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잘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창녕군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난 6일,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군민 감동 친절서비스 구현을 위한 ‘친절행정 다짐데이’ 행사를 시행했다.군은 매월 둘째 주 화요일을 ‘친절행정 다짐데이’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 직원 친절 실천 다짐문 낭독과 친절 구호 제창 등 고객이 만족하는 감동 민원 행정서비스 실천을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성낙인 군수는 이날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민원 요구에 대해 친절이 대응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직원들의 건의 사항 등을 청취했다.군은 매년 민원인 행정서비스 만족도 및 친절도 조사, 민원 친절 교육, 민원 처리 기간 단축 마일리제 운영 등을 통해 군민이 체감하는 고품질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성 군수는 “친절행정 다짐 실천이 친절문화 확산뿐만 아니라 직장 내 활력을 높이고 직원들 간의 화합을 다지는 데도 큰 역할을 할 것이다”라며, “민원실을 찾은 군민들이 친절한 민원 처리에 감동할 수 있도록 항상 배려하고 공감하는 자세로 친절과 소통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창원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플라스틱 조화 사용근절을 위해 창원공원묘원, 천자봉공원묘원에서 생화 무료 나눔 행사를 설연휴 첫날인 9일 진행한다고 밝혔다.우리나라는 연간 2,000t 이상 플라스틱 조화를 수입하고 있으며, 99%가 중국산이다. 수입한 플라스틱 조화는 대부분 합성섬유, 플라스틱, 철심으로 만들어져 재활용이 안 되고 썩지 않아 소각 처리하는 실정이다. 또한, 묘소에 둔 플라스틱 조화는 미세플라스틱이 바람에 부서져 토양오염의 원인이 되는 등 환경에 해를 끼치고 있으며, 창원특례시에서는 매년 약 10t의 플라스틱 조화가 공원묘원에서 발생하고 있다.창원특례시는 1월 29일부터 2월 12일까지를 ‘플라스틱 조화 사용근절’ 집중 홍보 기간으로 정하고 창원특례시청 전광판, 현수막 게시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 활동을 벌이고 있다.작년 추석에 이어 올해 설연휴 첫날에도 창원공원묘원과 천자봉공원묘원을 찾은 성묘객에게 미리 준비한 생화 1,200송이와 홍보물을 전하는 무료 나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정숙이 기후환경국장은 “성묘 헌화 때 환경을 오염시키는 조화보다는 지역 화훼농가에서 재배한 생화를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창원시는 앞으로도 친환경 추모문화 정착을 위해 꾸준히 개선책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알려나가겠다.”고 전했다.
창원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겨울철 특산물 대구(大口)의 자원회복 및 증대를 위하여 경상남도 수산자원연구소 및 어업인과 함께 2월 7일 대구 어린고기(자어) 150만마리를 진해구 잠도 해역에 방류하였다.이번에 방류한 대구 자어는 산란기에 접어든 대구를 진해 해역에서 포획하여 정소와 난소를 인공수정한 후, 경상남도 수산자원연구소에서 부화 및 생산한 것으로 일반 인공수정란을 방류하는 것보다 생존율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창원특례시는 진해만 겨울철 주요 특산품인 대구의 지속가능한 자원 조성과 보호를 위하여 2006년부터 대구 수정란 방류사업을 시행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3,300만원의 사업비로 진해수협ㆍ마산수협과 함께 인공수정란 777백만알을 생산하여 진해구 잠도, 마산합포구 실리도에 방류하였다.김종필 창원특례시 해양항만수산국장은 “겨울철 대표 먹거리이자 진해만 특산 어종인 대구 방류를 통해서 자원 회복 및 조성에 좋은 기반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경상남도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김재구)은 설을 맞이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후원하고자 지난 7일 ‘경천공간’과 ‘거창효노인통합복지센터’를 방문해 평생교육원 동계특강 수강생이 직접 만든 약식, 표고버섯 강정 등 설 특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 특식 나눔 행사에서 거창대학 평생교육원 동계특강 ‘설 특식 만들기I(전통 약식 만들기)’와 ‘설 특식 만들기II(자연을 담은 요리)’의 수강생들과 강사들은 직접 만든 음식과 따뜻한 정을 취약계층과 나누었다. 경천공간 등 나눔 기관 관계자는 “거창대학에서 지역민을 위한 평생교육뿐만 아니라 선행을 실천하고, 취약계층 지역민들을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김재구 총장은 “거창군의 지원으로 열린 평생교육원 동계특강이 지역민들을 위한 선행으로 이어져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지역구성원의 일원으로서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립거창대학 평생교육원에서는 거창군 위탁 평생교육과정 5개 동계특강(150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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