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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약 운반책 무더기 검거… 고액알바 유혹에 10대까지 마약판매 경남연합일보TV 설윤지기자 경남도의회 경남경찰청 김진부의장 텔레그램 필로폰 엑스터시 케타민 합성대마 경상남도교육청 경남무역
작성자 한창건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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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0점 작성일 2023-03-09 조회수 94

 

 

경남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마약류 판매 채널을 운영하며 필로폰, 합성 대마 등을 유통한 18명과 이들로부터 매수한 마약류를 투약한 82명 등 100명을 검거해 20명을 구속했다.

 

 이번에 적발된 유통책 18명은 판매조직으로부터 건네받은 마약류를 서울, 부산, 대전, 대구, 광주 등 주택가의 은밀한 장소 등에 숨겨두는 역할을 한 운반책(일명 드라퍼)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운반책 검거 과정에서 필로폰 501g, 합성 대마 47g, 엑스터시 128정, 케타민 62g, 스틸녹스 28정 등 시가 20억원 상당의 마약류와 현금 52만원을 증거물로 압수하는 한편, 기소전 추징보전을 통해 범죄수익 3850만원을 환수했다.

 

 이후 지난해 2월 텔레그램에 개설된 6개 공개채널을 통해 마약류 광고·유통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을 확인해 가상자산 및 통신·계좌 추적, 폐쇄회로(CC)TV 분석으로 운반책과 구매자를 검거하고, 판매조직을 추적 중이다.

 

 이번에 검거된 운반책들은 마약류 유통행위가 중대 범죄라는 사실을 인식했으나 인터넷 도박에 중독되거나 채무 과다 등으로 절박한 상황에서 고수익에 현혹돼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반책 18명 중에는 20~30대가 14명(77.8%)으로 가장 많았으며, 10대도 1명 있었다.

 

 매수자들은 클럽 등 유흥주점·펜션이나 파티룸에서 유흥 또는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구매했다고 진술했으며, 구매자 82명 중 20~30대는 67명(84.8%), 10대는 4명(5%)이었다.

 

 이들이 주로 구매한 마약류는 필로폰, 엑스터시, 케타민, 합성 대마 등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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