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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동부시립도서관’ 착공



진주시,‘동부시립도서관’ 착공
- 총 사업비 220억 원 투입해 복합문화도서관으로 조성, 내년 12월 준공 -
-“동부지역 문화거점으로 독서와 문화 향유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

진주시는 26일 초전동 산 8-10번지 일원에서 동부시립도서관 건립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 진주시의회 의장 및 의원, 지역 내 사회단체장,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

동부시립도서관은 ‘책과 함께 하는 여정’이라는 콘셉트로 장재공원 지형을 활용한 상징적인 건축물로 건립된다. ‘책과 함께 하는 여정’은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품으로, 국내의 우드락건축사사무소와 스페인 건축가가 공동으로 설계했다.

시는 그간 동부시립도서관을 건립하기 위해 2018년에서 2019년 1년간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20년 3월에는 경상남도 지방재정투자심사 완료, 2021년 4월에 동부시립도서관 건립을 위한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하여 이날 착공하였다.

총 사업비 220억 원이 투입되는 동부시립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4454.13㎡ 규모로 건립되며, 열람실, 영어도서관, 공동육아나눔터, 다함께돌봄센터, 카페 등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해 2024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그동안 진주시 동부지역 주민들은 인근에 도서관이 없어 타 지역까지 이동하여 공공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 동부시립도서관 건립으로 동부권 시민들에게 독서·문화를 다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복합문화도서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규일 시장은 “동부시립도서관은 우리 시 동부지역의 문화거점으로 주민들을 위한 힐링공간 및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그 역할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예술과
문화시설팀장 전현수
055-749-8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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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의령군은 걷기 운동 실천을 독려할 수 있는 2024년 한 달 24만 보 걷기 챌린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걷기 챌린지는 2월부터 5월까지 기간 내 의령군 보건소 또는 보건지소에 방문 해 사업 신청서를 접수하여 스마트폰 만보기 앱(캐시워크, 삼성헬스케어 등)을 사용하여 한 달 동안 24만 보를 달성하면 폼롤러와 운동밴드를 증정한다. 이번 챌린지는 비대면 방식으로 본인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자유롭게 걷기 챌린지에 도전할 수 있다.
의령군
의령군은 만성 퇴행성관절염으로 고통받는 만 60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들의 의료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24년 어르신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수술을 희망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 중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건강보험료 하위 50% (건강보험료 기준 직장 125,000원, 지역 67,500원) 이하인 대상자는 2월 9일까지 의령군보건소 진료민원팀(055-570-4051)에 전화로 상담을 받으면 된다. 도 지정 의료기관의 수술대상자 확인(신청)서 또는 의사소견서,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또는 최근 3개월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주민등록등본은 필수 서류로 지참해서 방문 제출하여야 한다.
의령군
'의병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탄생시킨 '의병의 성지' 의령군이 개최하는 '홍의장군축제'가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의령 서동생활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뜻깊은 내년 축제 50회를 앞두고 희생과 통합의 '의병정신'을 다시금 일깨우는 '특별한 기획'으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홍의장군축제는 임진왜란 당시 전국 최초 의병을 일으킨 곽재우 장군과 17장령,그리고 함께했던 무명 의병들의 숭고한 호국 의병정신을 배우며 즐기는 축제이다. 특히 올해 1월 들려온 좋은 소식은 성공적 축제 준비에 자신감을 붙게 했다. 지난해 의병제전에서 축제 이름을 바꿔 처음 개최한 '홍의장군축제'는 '2024~2025 경상남도 지정 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 경상남도는 도내 우수 문화관광축제 육성을 위해 독창적이고 성장잠재력이 있는 특색 있는 지역축제를 지원하는데 홍의장군 축제가 대표 축제로 선정돼 2024년과 2025년 2년간 매년 5,000만 원의 도비를 지원받게 됐다. 의령군은 내년 축제 50회째를 앞둔 시점에서 이번 제49회 의령홍의장군축제 성공을 통해 반세기 동안 의령군이 지켜온 의병정신을 전 국민에게 더욱 알려 나갈 포부를 밝혔다. 의령군은 '의병'이 과거만의 역사가 아닌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시대정신으로 삼고 '의병의 가치'를 이번 축제에 투영할 계획이다. 단연 화제는 '전국 의병주제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의병의 날을 만든 의령군은 의병 정신을 전 세계에 알릴 '의병엑스포'를 장기적으로 구상 중인데 ‘전국 의병주제관’은 의령엑스포 미리보기로 큰 관심을 예고하고 있다. '전국 의병주제관'에서는 들불처럼 일어난 전국 각지의 의병을 만나볼 수 있다.임란에서 항일 의병으로 이어지는 시대별 의병의 발자취를 살펴보고, 지역별 대표 의병장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의병주제관을 체험형 장소로 재편해 다양한 즐길 거리가 늘어나 어린이들의 발걸음을 재촉하게 된다. 이외에도 홍의장군 캐릭터 대형조형물 설치, 드론멀티쇼, 축제장 퍼레이드, 버스킹 등 프로그램 확대와 가족 관광객을 위한 어린이 놀이공원과 다양한 쉼터가 있는 힐링존을 확대하여 모든 방문객이 배움과 즐거움이 있는 역사문화관광축제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사)의병기념사업회는 지난 26일 군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120여 명의 임원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한층 더 발전된 의령 홍의장군축제 개최를 다짐했다. 오태완 군수는 “축제 기간 정암진전투의 승전보가 있는 의령 관문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누구나 의병, 홍의장군이 되는 웅장한 경험을 선사하겠다"며 "반세기 의령군이 만들어 가는 의병정신은 또다시 국민들에게 새로운 자긍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의령군
의령군(군수 오태완)이 각각 열던 부서장 회의와 읍면장 회의를 통합해 5급 이상 간부공무원 전원이 참석하는 연석회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5일 9시 군청 4층 종합상황실에서 오태완 군수, 하종덕 부군수를 포함한 의령군 5급 이상 43명 간부공무원 모두가 집결하는 '확대간부회의'가 열렸다. 읍면장과 부서장이 함께 참석하는 확대 간부회의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처음 시행하는 것으로 민선 8기 2년 차인 올해 중요한 변화와 도약을 이루겠다는 오 군수의 의중이 반영됐다. 이날 오 군수는 부서장과 읍면장의 '호흡'을 강조했다. 부서장은 담당 전문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살려 정책 개발에 나서고, 읍면장은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정책 배달에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오 군수는 코로나가 한창일 때 보건소에서 '찾아가는 추가 접종' 정책을 개발했고, 읍면장이 직접 현장에서 군민을 돌봤던 일과 사회복지과에서 취약 계층 위생 환경 개선을 위한 '맞춤형 복지' 정책을 마련하고 읍면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빨래를 수거하고 세탁과 건조 후 찾아가 배송하는 '나눔빨래방' 운영을 '정책 개발'과 '정책 배달'의 대표적인 우수 사례로 꼽았다. 부서장과 읍면장들도 한마음 한뜻으로 찰떡 공조를 예고했다. 차미경 소멸위기대응추진단장은 "반값 임대주택 수리비 지원, 운전면허 취득비용 지원사업 등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특색 있는 '의령형 청년 패키지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청년정책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말하자, 유정근 칠곡면장은 "청년 마을이 조성되는 칠곡면은 청년들의 편의와 정착을 위해 작은 것 하나부터 직접 살피고 살뜰히 챙기겠다"고 화답했다. 오태완 군수는 "부서장은 분야별로 그 자리의 또 다른 군수이며, 읍면장은 현장의 군수다"며 "번뜩이는 정책 개발과 택배처럼 찾아가는 정책 배달로 군민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거창군
거창군은 5일 ‘희망2024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이 총 2억3500만 원이 모금되어 130도를 돌파하며 훈훈하게 마무리됐다고 밝혔다.“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거창을 가치 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62일간 전국에서 동시에 진행된 이번 나눔 캠페인은 코로나19 이후 계속된 경기 침체 등으로 모금 활동에 어려움이 예상됐지만, 군민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의 손길로 한 달 만에 목표액 1억 8045만 원을 넘겨 조기 달성되었다.연말연시마다 어김없이 찾아오는 익명의 기부 천사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먼저 살피며 나눔에 앞장서는 개인, 단체, 기업, 학교 등 각계각층의 성금 전달이 이어지면서 거창군 사랑의 온도탑은 매년 100도를 훌쩍 넘기고 있다.구인모 거창군수는 “경기 침체로 가계 부담이 커지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군민들과 단체, 기업 등에서 많이 참여해 주신 덕분에 매년 사랑의 온도탑이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고 있다”며 “기부해 주신 소중한 성금과 물품이 어려운 분들에게 잘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희망2024 나눔 캠페인 기간에 모인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거창군
거창군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설 연휴 기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군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군은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보건소 응급진료대책 상황실 운영을 포함해 지역응급의료기관 1개소, 휴일 및 야간진료실 1개소, 병·의원 18개소, 약국 15개소를 지정·운영한다.특히, 지역응급의료기관인 거창적십자병원은 설 연휴기간 동안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고, 거창한국병원(舊 서경병원)은 휴일 및 야간 진료실을 7시부터 22시까지 운영해 진료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또한, 거창군 보건소에서는 연휴 기간 중증 외상성 환자 및 15세 이하 소아 환자를 제외한 단순 감기 등 경증 환자를 대상으로 9시부터 18시까지 진료실을 운영할 계획이며, 진료실은 증상에 따른 약 처방은 가능하나, 링거 등 주사제 처방은 불가하니 방문 시 참고하면 된다.‘설 연휴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운영 세부일정‘은 응급의료지원센터 홈페이지(e-gen.or.kr), 스마트폰 어플 ‘응급의료정보제공’,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거창군 누리집 등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구인모 거창군수는 “설 연휴 기간에도 빈틈없는 응급의료체계 유지를 위해 힘써주시는 의료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군민들과 거창을 방문한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거창군은 군민들이 평일 야간, 주말·공휴일에 의약품을 구매하기 어렵고 필요한 약이 집에 구비가 안 되어 있는 상황을 대비하여 관내 약국 13개소가 일자별로 휴일 지킴이 약국을 운영하여 의료사각지대 해소 및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설 연휴기간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운영 관련하여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공공의약담당(☎940-833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하동군
하동군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24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명절 행복 꾸러미 나눔 행사’를 2월 6일부터 7일 이틀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명절 행복꾸러미 나눔 행사는 올해로 6년째 진행 중인 사업으로 이번 설 명절을 맞이해 하동 특산품인 재첩국, 하동녹차 명란김, 찹쌀 김부각 등 9종으로 구성된 농산물 꾸러미를 관내 노인 장애인 취약계층 80가구에 전달하였다.  특히 이번 나눔 행사에는 하동군 4-H 연합회(회장 정유섭)과 한국남부발전(주) 하동빛드림본부(본부장 송기인)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한 명절 꾸러미를 나눌 수 있었다.  하동군 4-H 연합회에서는 매실청(봄 마중 정유섭), 강정(이야기를 파는점빵 공가영), 요거트(해뜰목장 안준우), 누룽지(인 더 하동 이경연), 인삼 탄산수(요리 곳간 이종석), 배즙(대남농원 곽세열) 등 총 6종의 품목을 후원하였고, 한국남부발전(주) 하동빛드림본부에서는 50만 원 상당의 참기름을 후원하였다.   하동군 4-H 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나눔 행사에 함께 동참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며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행복꾸러미를 받은 한 어르신은 “직접 찾아와 선물을 전달해주고 안부를 물어봐주니 혼자가 아니라 함께한다는 기분이 들고, 행복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아울러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명절 행사에 동참해 주신 하동군 4-H 연합회와 한국남부발전 (주)하동빛드림본부 덕분에 많은 분들이 더욱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라며 “후원처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명절 꾸러미를 받으신 분들 모두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해졌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하동군
 하동군 진교면 새마을부녀회(회장 하정미)는 지난 3일 관내 경로당에 돼지갈비와 베지밀 나눔 행사를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진교면 착한구이 식육식당에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돼지 생갈비(40kg)를 새마을부녀회로 후원해 주었고, 이에 회원들은 성금으로 마련한 베지밀(40박스)와 함께 후원받은 돼지 생갈비를 직접 양념하여 함께 전달하였다. 하정미 회장은 “설 명절 경로당에서 음식을 나누며 따뜻하게 보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밑반찬 지원, 김장김치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교면 새마을부녀회는 재가노인 식사배달 사업을 추진하면서 2023년부터 착한구이 식육식당과 인연을 맺어 고기 후원을 통해 반찬을 만들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남해군
남해군은 26일 군수실에서 서부지방산림청(함양국유림관리소)과 함께 ‘국민의 숲(단체의 숲)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남해군과 서부지방산림청은 남해군 관내 국유림(남해군 삼동면 봉화리 산480-2외 5필지/ 면적 19.1ha)을 활용해 국민들에게 다양한 산림휴양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2024년 1월 26일부터 2029년 1월 25일까지 5년간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국민의 숲’은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제도로, 국민들이 숲을 휴식과 치유의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게 운영되고 있다.‘국민의 숲’ 제도는 △체험의 숲 △단체의 숲 △산림레포츠의 숲 △사회 환원의 숲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단체의 숲’은 학교나 단체 등이 지정된 국유림에서 나무를 심고 가꾸며 숲의 혜택을 더욱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남해군은 2024년 3월 국민의 숲 내 ‘트레킹 길 조성사업’을 착공할 계획이며, 2024년 10월 산림청장배 산림레포츠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장충남 군수는 “남해는 해안 경관 못지않게 산림의 아름다움이 뛰어난 곳”이라며 “국민들께서 휴식과 힐링의 공간인 숲을 더 많이 활용하실 수 있도록제도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합천군
야로면(면장 김주보)은 7일 설 연휴를 앞두고 야로 시장을 방문해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김주보 야로면장을 비롯한 직원 10여명이 모여 청렴 홍보물을 전달하며,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야로면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도 실시하며 청렴의지 확산에 힘쓰고 신뢰받는 행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또한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장보기 행사를 통해 장바구니 물가동향을 직접 체험하면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김주보 야로면장은 “주민들께서는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하시어 지역상권 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시장 상인들은 “전통시장이 많이 어려운 만큼 행정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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